부지런 하기로 소문난 우리 시골동네 원주민이자 으아리네 형님인 시골농부님 이십니다 ㅎ
복숭아 밭인데 요즘 복숭아 솎아 내고 봉지 씌우신다고 한참 바쁘시네요 ..
이날도 점심 드시고 쬐메 밭에 지각을 하셨다는 ㅎ
그래서 이렇게 지각 해도 되냐구 으아리네가 쬐메 시비좀 걸었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조기 우리 형님한테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
농사부터 시작해서 시골살이의 이런저런 지혜를 많이 알려 주시는 분이시네요..
얼굴도 미남 이신데 이날은 자꾸 고개를 돌리 시더라는거 ㅎ
아긍 오늘이나 내일부터 복숭아 봉지 씌우는 작업 하실건데 더운날 수고좀 하시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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