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의귀과에 속하는 야생화 바위취 새순들 이쁘쥬 ㅎ

 

 

 

범의귀 과에 속하는 야생화인 사진속 바위취는 으아리네에서 점점 군락지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습니다 ..

여기 저기에 심어 놨더니 스스로 번식하는 번식력도 좋구요...

이렇게 봄에는 잎들이 이쁘게 색도 선명하게 크기를 다투어 자라다가

여름에 화관무 추는 여인네 처럼 이쁜 꽃을 피웁니다 ....서양난인 온시디움이랑 비슷하지요 꽃색은 다르지만요 ㅎ

하얗게 꽃을 피우는 바위취는 꽃이 지고 꽃대가 사그러지면 가을을 맞습니다..

가을 부터 겨울까지 추위를 견디려고 잎의 크기를 최대한 작게 만듭니다 ...

거의 작에 만들어서 한겨울을 나는데 죽지는 않고 거의 사진속 모습을 지니고 있습니다..

잎도 도톰하게 약해 보이는데 야생초라서 그런지 강합니다 아주

범의귀과인 바위취에도 많은 효능이 있습니다...검색 공부 하시구요 ㅎ

이렇게 으아리네 농장에도 봄이 오면서 이쁜 봄옷으로 치장하는 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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