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경기도
양주에서 마늘 주문을 했습니다
마늘 캐놓은거 올린거 보시고 주문 하셨네요
두접을
보내 달라고 입금을 하셔서
장마비 소식에 급한일 할거 하고
보내도 되겠느냐고 물었더니
늦어도 괘안다고 하셨지만
받는 분이 또 비오는데
받으심 그러지 싶어서
택배 부치고 왔습니다
마늘이 양글어서
쪼개서 까기 힘들어서
마늘대를 조금 길게
잘라서 보냈어요
그럼 사이사이 공기도 잘 통해서
먹는 동안 마늘도 덜 상하구요
위에 작은 마늘은 장아찌
담으시라고 덤으로 드렸습니다
잘 받으셨다고 톡주셨더라구요
서늘하고 바람 잘 통하는데
두셔야 안 섞는데
잘 관리 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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