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처럼 구멍에서 못나온 잎들 모두 비닐위로 꺼내 주는 손질 했습니다 ..........풀도 뽑고 ㅎ
24년 11월 24일에 심은
으아리네 마늘들 입니다
혼자 퇴비를
한골에 7포대씩6골이면 42포대
밭갈면서 석회도 땅에 좋은
밑거름도 뿌리고
퇴비 한포대가
20키포 혼자 무거워서
삼태기에 반씩 나누어서
저 밭골에 뿌리고 밭을 갈고
혼자 밭에 돌고르고 손질해서
비닐도 혼자 씌우고
마늘도 한쪽 한쪽 심었습니다
밭골이 넓다 보니
한골을 반으로 갈라
한쪽부터 쭉 심고
다시 반대반향에서 심고
한골 마무리 이런 식으로
냉해 입을까 보온 비닐도
추가로 12월에 혼자 씌우고
귀하게 곱게 심은
으아리네 자식들 입니다 ㅎ
그런 마늘밭을 사슴이 고라니가
심술을 겨울내 부렸습니다
강한 봄바람이 보온비닐을
다 벗겨 버리고를 여러차례
다시 저는 씌우고 조금더
찬 기온과 고라니 에게서 보호 하고자
한골은 벗겨져 할수 없고
다른 5골은 아직 씌워놨습니다
이번주 지나서
벗겨내고 새순 손질도 해주고
고라니 쫒는 비닐국기도
밭에 여러개 세워 놔야지요
어제 낮에도 만난 큰 고라니
마늘밭 주변에서 삽니다 아주
올해 밭농사에 걱정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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