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떼어서 옯겨 심고를 한지 오래 입니다..
밭에 골을 타고 풀뽑아 가면서 키운 으아리네 야생화 복수초들 입니다 ...^^*
이곳애 가득히 심어 놨는데 어느날 양상군자가 들어와서 한가운데 다복한 복수초 덩치만 몽땅 캐서 흠처 갔습니다..
가운데만 헝하니 꽃이 안나와서 다시 나누어 심어놨더니 아직은 어린순이라 잎만 올라옵니다
내년에는 혹여 꽃을 피울라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농사철이 아닌지라 노란 꽃들하고 눈마춤 하면서 커피 한잔 하는 시간이 향기를 더합니다 ㅎ
이곳 말고도 양지바른 언덕 자락에는 아주 노랗게 복수초꽃이 덮었는데 ..
들어가서 사진을 찍자니 밟히는 복수초들이 있을거 같아서 못찍어요 ㅎ
그속에 노뤼도 앙증맞게 피어 있습니다 ..위에서 찍어 보려고 해도 옆에서 아래서 어디로 찍으려고 해도
이쁘게핀 노루귀를 올해는 사진 찍기 어렵지 싶네요 ㅎ
비오는날 이쁜 복수초들 구경 하시면서 커피 한잔 어떠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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