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가는 시골길인데 가면서 아쉬움에 찰칵 찰칵 해봤습니다...
가을 하늘이 정말 파랗고 높습니다...
자연이 슬슬 한겨울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뭇잎을 떨구어야 한겨울 양분을 덜 소비 하다보니 나름 사는 방식 이겠지요..
떨어지는 낙엽들을 곱게만 봐야 하는것을 ...
나이 탓인지 나무의 고통과 삶이 보여 집니다..
주말 기온이 그래도 16도를 오르내린다 하니 늦 가을 마지막 단풍 나들이 한번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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