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언덕에서 나물을 뜯는 친정 엄마가 ...이뻐서 멀리서나마 찰칵찰칵 해봤습니다...........^^*
쑥을 뜯으셔서 삶아서 방앗간에 인절미 한말을 부탁 하셨다네요 반말씩에 콩고물도 절반씩 입니다...
쑥인절미는 인절미만 따로 한덩이씩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을수 있도록 덩어리가 나누어 있더라구요...ㅎ
그래서 인절미를 썰어서 콩고물에 무쳐서 먹으니 정말 신선한 꿀맛 이였습니다 ....^^*
저도 나중에 딸한테 이렇게 해줘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아직은 엄마의 그늘에 있구나 하는것을 알았습니다...^^*
^^*!!~~~~~~~~~~~~~~~~~~~~~~~~~~
'삶의 넋두리 > 8 학년 우리엄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정 엄마 삼우제를 지내고..... (0) | 2024.01.23 |
---|---|
엄마 사랑하고 보고 싶을 겁니다..... (1) | 2024.01.21 |
친정 엄마의 농장 나들이는 나물 뜯는날 .............^^* (0) | 2015.05.15 |
친정엄마 모시고 계곡가서 백숙먹고 왔습니다.....^^* (0) | 2014.07.29 |
엄마 우리엄마.....야단 오래 쳐주세요........^^* (0) | 201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