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고추따서 햇볕에 태양초로 말리고 있습니다.........햇님이 방긋이 웃어 주어야만 가능한데 모르겠네요...^^
오늘도 계곡 건너 가서 미니 사과밭에 칡덩굴 걷어내고 풀깎고 ..
아카시아 나무들이 얼마나 새로 올라 오는지 그거 모두쳐내고 그러고 나니 이시간 이네요..
힘들어서 올라와 앉았습니다,,,,,시원하게 물한잔 하고 움막 뒤에 풀좀 뽑고....포도밭에 내려가 포도 두짝 따고..
야생화 하우스에 물좀 줄까 합니다....
배추들이 날이 뜨거워서 그런가 우애 비실이 하네요 ㅎ 잘크야 하는데...
산속이라 그런지 아직도 매미가 웁니다....
매미 울음 소리도 몇일 못듣지 싶습니다.........4시가 다되어 가니까 풀벌레 울음 소리만 산속을 헤멥니다...
고향에들 가시겠지요 ...^^*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중추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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