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쪽 에도 첫눈이 수묵화를 그려 놨습니다 ...ㅎ
계곡 건너 산자락에도 누렇게 낙엽들이 덮여 있던게 엇그제 이것만
그자리에는 하루 사이에 하얗게 눈이 새로운 자리를 잡았습니다 ..
이렇게 넓은 자연속을 어떨때는 초록으로 어떨때는 이쁜 꽃들로 또는 붉은 단풍으로 누런 낙엽으로 ...
세상을 바꾸어 놓을수 있는것 또한 자연이지 싶습니다..
자연속에 살면서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고 감탄하면서 이렇게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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