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의 생일날에........
^^*!!~~~~~~~~~~~~~~~~~~~~ 오늘의 아들의 생일이기도 하고.. 예비군 훈련이기도 하다... 혼자 오피스텔에서 생활하면서 자기사업을 하는 아들이 항시 마음이 쨘하다.... 어제밤에 케익이며 아들좋아라 하는 LA갈비.. 소고기불고기..잡채거리.... 그리고 전부친것도 좋아해서 준비해다 놓고는 바뿐 아들한테 문자를 했다.. 아들 ..내일 예비군훈련인데 오는거니...??.하고.. 답이 왔다...... 엄마 바빠서 아무래도 이번훈련 못갈거 같다구.. 다시 문자를 아들 내일 생일인데 미역국은 먹어야지... 음식할준비햇다는 말은 안했다.. 답문이...생일? 아 ....엄마 치과 예약도 있구요... 일도 바빠서 훈련도 못가는데 어쩌지라는 아 그러니...그럼 치과 치료 잘받고 일잘봐라.... 아들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