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들의 야생화1771 노란꽃창포길ㅎ 겨울에는 소복소복 하얀 눈길로 봄에는 화사한연산홍에 철죽황매화에 복숭아꽃에이팝나무꽃에 이 모든 꽃들이 지고 나면 이렇게 이길은다시 노란 꽃창포에 다시 그다음 주황의 홑왕원추리꽃길로 변합니다 지금은 노란 꽃창포가이길의 주인 입니다 점점 나무에 잎이 자라고초록이 짙어 지는게 계절이 눈에 보입니다 2025. 5. 25. 노란꽃창포 의 계절ㅎ~~ 노란 꽃창포의계절이 돌와 왔습니다 ㅎ 으아리네 항아리들사이에 작은 연못에 노란 창포꽃이 연못에물을 가렸습니다 ㅎ 초록초록에노랑노랑 참잘 어울립니다 계절도 꽃들도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이렇게 스스로 가주인공 인것을 알고 서배 안해도 공짜로출현해 준답니다 ㅎ 2025. 5. 25. 장미꽃이 피기 시작요~~~~ ㅎ 빨간 장미도피기 시작 했습니다 ㅎ요즘 5월 하순에 공짜로출현해주는 주인공들이 고맙네요 ㅎ 주인장은 바빠서 여기저기풀뽑고 풀베고 바쁘게 다니는데 고개들고 다니는 길에 이렇게피로 회복제를 준비해 줍니다 ㅎ 작은 생명 하나가색을 지녔을 뿐인데 피로를 풀어주는 이쁜생명들 입니다 ㅎ 장미가 피기 시작 하니한동안 또 으아리네눈요기 잘하지 싶습니다 ㅎ 2025. 5. 25. 작약이 피고 있어요~~~ 물속에 퐁덩 남에 집에들어가 피어있는 작약은 갈색여치라고 있어요메뚜기 같이 생긴 다른메뚜기들은 푸른색이지만 얘들은 이란 이라크전쟁시 군이복 같은 그런 옷을 입은 여치들인데 마치 특공대 같아요 ㅎ 사람지나가면숨는 소리가 스스륵 날정도로 무리지어 도망가는데 올해는 유난히 벌레들이 많으네요 비닐도 다 갉아 뚫어 놓고 저렇게 꽃도 다 끈어 놓고 아주 못됐어요 ㅎ 그중에 작약이 불두화가잘 버티고 있네요 ㅎ막 피기 시작 하는데 꽃봉오리는작은 개미가 바글이 하게 괴롭히고 갉아서 피기전에꽃색이 보이더라구요 ㅎ 모든것을 견뎌내고저렇게 피고 있으니 장합니다 ㅎ 2025. 5. 25. 때죽나무 꽃 구경 하세요 ~~~~ ㅎ 지나주만 해도 때죽나무에 낙엽송 가지가바람에 떨어서 걸려 있어서가지 치워 줄때만 해도그냥 꽃봉오리만 있었는데 몇일만에 이렇게 꽃을하얗게 대롱대롱 피웠네요 ㅎ 계곡옆 언덕 자락에 있는데이제는 키가 커서 으아리네 울타리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안심고 공짜로산속에 자라는 때죽나무를 이렇게 구경 하고 삽니다 ㅎ감사한 자연 입니다 이렇게 자연의꽃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몇월 이구나 봄이구나 여름이구나 가을 이구나 를도시생활 하고는 달리알아 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ㅎ 그런데 아시는지요 때죽나무라고 ㅎ 2025. 5. 23. 머우대 뜯었어요~~~~ㅎ 마늘밭으로 이곳 저곳풀뽑느라 바쁜사이에 어느새 자연은 이렇게머위를 키웠네요 ㅎ 눈한번 깜박 한사이에이렇게 컷다고 할정도로 거짓말 같이 머우가아주 많이 자랐습니다 포도밭으로 내려가는계단까지 잎이 휘청휘청 ㅎ해서 우선 다니는 길에 자란머우대는 베어냈네요 ㅎ 머위 잎도 우애 저리싱싱한지 살짝 데처서 물에 조금 담궜다가쓴기 조금 빼서 무침하면 맛나는데 누가 다 먹는데요 ㅎ 해서 아깝지만머우대만 나물 반찬 하기로 ㅎ 2025. 5. 22. 불두화가 아주 만개의 절정을. ~~~ 제가 불두화를 좋아해서 몇곳에 심고 올해도삽목을 해서 심었습니다 처음 꽃망울이나오면서 색이 시작 되면서 지금 저렇게 만개 될때까지 여러 색으로 살짝 살짝 변이가 있습니다 꽃이 지기 전에는거의 하얀 색에 가차운데 아주 이쁘네요 ㅎ 이제 꽃이 지겠구나 싶은 아쉬운 생각이드는 시기 입니다 ㅎ 애고 올해도으아리네 기분도 엎시켜주고 눈요기도 시켜줘서 감사 하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싶은으아리네 불두화 입니다 ㅎ 2025. 5. 21. 5월이라고 노란꽃창포 꽃이~~~ 노란꽃창포가작은연못에서 꽃을피우는데왜 우포늪이 생각 나는지요ㅎ창포잎이 키가 크다 보니늪이 되고 있습니다ㅎ올챙이들이 다커서 나가야만들어가서. 연못정리 해야 하는데아직은 올챙이가있어서 늪이 되가는것을보고있어야 합니다ㅎ 2025. 5. 21. 이전 1 2 3 4 5 6 7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