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으아리네가 올해 처음으로 포도 수확을 했습니다..........너무 신기 하기만 하네요......ㅎ 지역 여건상 산내동 주변이 모두 포도 밭인데 그냥 키우는 작은 포도 나무 마져도 한 송이가 안열리고 그래서.. 정말 포도 송이 열어 있는거라도 봣으면 좋겠다 라고 소원..

^^*!!~~~~~~~~~~~~~~~~~~~~~~~ 으아리네 김장 배추가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습니다...............^^* 농장 오르내리면서 매일 보는데도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르네요.....쌀쌀한 가을 바람에 .... 배에 돗단듯 순풍순풍 입니다 .....잎사귀도 손바닥 하나 크기도 넘는듯 합니다....작년보다는 잘크려나 봅니..

^^*!!~~~~~~~~~~~~~~~~~~~~~~~ 하우스포도가 아니고 자연에서 태양도 흠뻑받은 으아리네 노지 포도들 입니다.......^^* 풀도 낫으로 베어주고 포도나무를 키웠습니다.....풀도 거름으로 ...^^* 포도라는 것을 알려주는 ......포도로 치면 포도미인 입니다 ㅎ 작아서 봉지 안씌운 이 바라포도가 정말 맛..

^^*!!~~~~~~~~~~~~~~~~~~~~~~ 씨앗을 뿌려놓은 김장 무우가 어느새 솎아 줄만큼 컸습니다................^^* 날도 서늘하고 햇볕도 짧은데 하루가 다르게들 크고 있는 김장 무우와 배추들 입니다.... 다른 작물들은 이맘때는 거의 수확 시기라서 시들이 해가지만.. 가을에 심는 배추와 무우들은 힘을 ..

^^*!!~~~~~~~~~~~~~~~~~~~~~ 으아리네가 고추밭에서 붉게 익은 고추들을 땃습니다.........^^* 올해는 고추가 키가 작아서 쪼그리고 앉아서 나무를 들어 가면서 익은것을 골라서 따야 했습니다... 잘익은 고추를 하나하나 따는데 힘든거 보다도 익은 고추 몇개 따면 손에 한가득이라서 너무 신낫습..

^^*!!~~~~~~~~~~~~~~~~~~~~~~~~ 올해 마지막 가지가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밭에 가지들을 모두 땃습니다........ 날이 서늘 해지면 자연의 햇볕을 받으면서 노지에서 자라던 가지들도 한여름 같이 많이 크지를 못합니다... 약도 안하고 손길도 못주어서 그런지 모두 제멋대로 생겼습니다...자연..

^^*!!~~~~~~~~~~~~~~~~~~~~~~~ 조선오이 늙힌것을 노각 이라고 합니다......노각은 겉이 터실터실 한것이 메론껍질 같아야 제대로된 노각 이지요 ..^^ 포도밭 옆에 봄에 조선오이를 심고 자연에서 그냥 크도록 놔두었습니다..... 반찬으로도 먹지만 효소나 약으로 할거라서 완전 무공해로 키웠습니..

^^*!!~~~~~~~~~~~~~~~~~~~~~~~~ 수세미를 오늘 모두 땃습니다.....오이 같이 연하고 작은게 효소 하기 딱 좋으네요...^^* 수세미의 잎사귀까지 싱싱한게 좋은데 올해는 마지막 수세미라서 아쉽습니다... 효소를 담아야 겠습니다...오늘은 야생화 하우스에 물주는 날이라서 물도주고 ..이렇게 늦은 시..

^^*!!~~~~~~~~~~~~~~~~~~~~~~~ 들깨를 으아리네가 조금 늦게 심었습니다 ....씨앗을 뿌렷는데 날이 가믈어서 영 안크더라구요 ..... 남들 두뺨정도 키웠을때 손가락 두마디 정도 되는 어린모를 심었는데 ....어느새 저리 커주었습니다 .....^^* 장합니다 ㅎㅎ 얼마나 이쁜지요 ㅎㅎ 풀뽑아주면서 한번..

^^*!!~~~~~~~~~~~~~~~~~~~~~ 으아리네는 올해 고추를 밭 전체로는 한번 하고 반정도 따서 말려놨습니다 ...한70근 말렸습니다 ....^^* 아직도 저렇게 매달린 고추 따서 다 말리면 한 150 근 이상은 나오지 싶습니다 .... 올해는 가을에 고추장메주 만들어서 메주가루로 고추장을 많이 담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