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야생화 3월의 복수초꽃들......^^* 으아리네 복수초들이 만개 중입니다 ...^^*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인듯 하네요 아직은 피고 있지만 꽃이 떨어지고 벌써 씨방이 맺히기도 합니다.. 하나 둘씩 노란 꽃잎들을 떨구면서 매화꽃과의 아쉬운 이별을 고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꽃들이 지고나면 내년 봄이나 되어야 또 볼수 있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22
시골동네 지인댁 포도밭에 품앗이 갔습니다 ㅎ 동네 원주민인 지인댁에 품앗이 갔습니다 ... 하우스 포도 농사 짓는데 요즘이 꽃도 털어 주어야 하고 약처리도 해야하고 상순지르고 곁순따주고 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 입니다 .. 농장주는 새벽에 나가서 저녁7시가 넘어 어둑어둑할때 까지 일을 하고 귀가 합니다 .. 그래도 일할 사람..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20.03.21
봄나물 보리뱅이 다듬었습니다.......^^* 봄나물인 보리뱅이 밥보자기나물 이라고도 하고 보자기나물 이라고도 하는데 쌉스름 합니다 ..^^* 보리뱅이가 많아서 개망초도 조금 뜯어서 다듬었습니다... 같이 삶아서 버물 버물 하려구요 ...된장집에 마늘 파 들기름 넣고 조물이 해도 맛나네요 ㅎ 하얗게 소금간해서 파 마늘 들기름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9
대낮에 총을 쏘면서 멧대지를 잡아가네요 이렇게 ... 낫선 차들이 하도 들어가서 주차해 놓고 칡도 캐가고 도둑도 맞고 .. 비포장 이고 헛바퀴들이 돌다보니 밭울타리도 찢어 놓고 말뚝도 차로 박아서 휘어 놓고 밭뚝이며 길을 다 파헤처 놓고 가고 길을 아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 가고 막상 농사에 필요한 퇴비 차도 못들어 오게 길을 망가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20.03.18
올해는 청매화 꽃이 작년 보다 더 많이 필듯요 ....^^* 작년 보다 올해는 청매실의 매화꽃이 더 많이 필듯 합니다 ....^^* 꽃봉오리가 얼마나 많이 맺혀 있는지요 ...이 언덕에 청매실만 5그루가 있습니다.. 다섯그루 모두 올해는 꽃봉오리가 많이 맺혔네요.. 이쁜 매화꽃이 몇개씩 꽃을 피우더라구요 ... 오늘은 어제 보다 기온이 더 오른다고 하..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3.18
청매실은 꽃망울을 가득히 매달고 대기중.....^^* 청매실과 홍매실도 꽃망을을 가득히 맺고 햇님과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 오늘 내일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기온이 18도를 오르내린다니 오후라도 꽃망울을 터트리지 싶습니다 ㅎ 청매화가 꽃을 피우면 은은하게 바람에 실려오는 그 향기가 참 좋더라구요 말그대로 봄향기 입니다 으아리..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3.17
으아리네 산속에 봄소식은 복수초가 시작 입니다.....^^* 하나둘 시작한 복수초들 꽃은 어느새 이렇게 언덕을 뒤 덮고 있습니다 .....^^* 으아리네가 해마다 여기에도 저기에도 언덕 곳곳에 복수초를 나누어 심다 보니 .. 이 큰 언덕에도 언젠가는 복수초들로 가득 하지 싶습니다 .. 작년에는 씨앗이 퍼지라고 언덕 제일 윗부분에다 중간 중간 나누..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3.17
3월 중순 현재 으아리네 복수초들은 축제중 ㅎ 언덕쪽으로 있는 복수초들의 일부인데 언덕 위에서 찰칵 해봤습니다 ......^^* 산속 농장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복수초들이 요즘 옹기종기 바글이 모여서 축제중 입니다 .. 언덕을 들어갈수가 업습니다...왜냐면요 .. 작년에 씨앗이 떨어져서 새로 올라온 작은 복수초 새순들이 올라오고 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3.17
야생화 매발톱과 튤립도 월동하고 새로운 잎들을 ......^^* 튤립과 야생화인 매발톱도 누런 풀들을 헤치고 노지 월동을 끝냈습니다 ... 자연은 이렇게 한겨울 추위속에서 모든 식물을 잠재우고 .. 따뜻한 봄이 오면 새로운 생명을 다시 땅위로 올려 놓습니다.. 해마다 4계절 자연의 모든 음직임을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도 자연이 참 대단 하다는 생..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7
한겨울 노지 월동한 수선화들도 고개를 들고 ......^^* 노지에서 월동한 으아리네 언덕에 있는 수선화들 입니다 ....^^* 누런 풀들 사이에서 고개를 내밀고 제법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옯겨 심어서 개체수를 늘려야지 하면서도 수선화는 왜 빼먹는지요 ..ㅎ 꽃이 피고 나면 꽃을 보고나서 옮겨야지 하면서도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 ㅎ 언덕..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