튤립과 야생화인 매발톱도 누런 풀들을 헤치고 노지 월동을 끝냈습니다 ...
자연은 이렇게 한겨울 추위속에서 모든 식물을 잠재우고 ..
따뜻한 봄이 오면 새로운 생명을 다시 땅위로 올려 놓습니다..
해마다 4계절 자연의 모든 음직임을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도
자연이 참 대단 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
도시인으로 살때는 비가 오거나 눈이오거나 바람이 불어도
그렇게 몸에 와닿는 실감은 못 느꼈는데 ..
자연속에서 오래 머물다 보니 자연의 음직임이 눈에 보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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