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에도 어둑어둑한 색에서 여뿐 봄색으로 툭툭 색을 더하는 중입니다 . 하얀 청매화를 시작으로 봄향기가 퍼지더니 이제는 홍매화도 핑크빛 봄향기를 전합니다 . 수선화도 꽃을 피우고 .. 복수초에 현호색 이름봄의 야생화들이 함께 향기를 전하다 보니 산속 으아리네 농장에도 하나하나 2022년의 색을 그려내기 시작 했습니다 . 오르내리는 길가에 핀 꽃들에게 으아리네 눈길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ㅎ 푸릇푸릇함과 여러가지 꽃들이 그려내는 봄색은 지금도 이동중 이라는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