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화가 볼그레 하게
꽃봉오리를 펴 올리는 중입니다
지금 청매화는 활짝 피여서
매화꽃 향기로 그윽하게 산속에 집짓고 있어요 ㅎ
오늘 내일 비소식이 있는데
이 비가 오고 나면
저 붉어진 홍매화들이
고운 핑크빛 자태를 보여주지 싶네요 .
봄이면 저 매화꽃들이 피는것을 시작으로
다시 복숭아나무에서 복사꽃이 피고
사과나무에도 꽃이피고
살구나무며 자두나무며 나무에 있는
모든 꽃들이 잔치을 할거네요 .
봄에 어디로 꽃나들이
안가도 됩니다 으아리네는 ㅎ
산에는 진달래도 피고 금매화도 필거고
땅에서는 산야초들이 꽃을 피울 것이고
애고 기다림에 가슴이 설레 입니다 ㅎ
오늘도 주어진 하루 열심히
음직일수 있음에 감사 하면서
꼬무락 꼬무락 해볼랍니다.
좋은 하루들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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