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으아리네가 바쁘다 보니 조금 늦게 시골에 들어오고 그러는데 이날도 늦은지라 부랴 부랴 시골로 들어오고 있는데 어디서 본듯한 강지가 저렇게 떡허니 앉아 있네요 ㅎ 이번이 한번이 아닌지라 또 탈출을 했구나 싶어서 문을 따주려니 집주인 삼춘이 알려준 방법으로 해도 안되는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