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밖에는 천둥 번개에 비가 와도 얼마나 오는지요.... 연못의 연들은 꽃대를 물에 띄운채 ... 세찬 비에 고개도 못들고 물속에서 올해의 첫번째 연꽃이 피였습니다... 밭을 내다 보는데 매일 오는 비에 황토 흙물은 아직도 흐를게 남았나 봅니다 , 여기를 봐도 황토 흙물....저기를 봐도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