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눈이 춘분날에 춘분이 무색하게 그렇게도 마니 오더니 오늘 농장에 올라와보니 어제 안쓸어지는 눈을 비자루로 다니는 길만 쓸어 놨더니 햇님덕에 그 길만 눈이 녹고 오늘은 이쁜 오솔길로 으아리네를 맞이 합니다 ㅎ 이런 작은 오솔길이 눈이 오면 눈길을 내고 바라보는 그런것들..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