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눈구경이 어렵습니다.... 어쩌다가 와도 살포시 사진처럼 땅위만 덮는 정도네요 마음 같아서는 안쓸어 내고 그냥 두고 보고 싶고만 산자락 오르락 내리락이 비포장 비탈길이다보니 다니는 길이라도 쓸어내야 굴러다니는 돌이라도 안밟고 미끄렁 쿵을 안합니다 그러니 아깝..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