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복수초가 눈속에서 피였습니다......^^* 으아리네 복수초들이 여기 저기에서 보이기 시작 합니다....^^ * 먼저 나온 복수초들은 이렇게 눈내린 눈속에서도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제사 올라오는 꼬맹이 복수초 꽃봉오리들도 있네요 ㅎ 복수초들이 언덕이며 계곡에서도 올라 오고요..사진속에서도 올라오고 있는데 한..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7.03.08
12월 5일에 심은 마늘 한골이 싹이 제일 작네요 ^^* 밭마늘을 3단계로 나누어 심었는데 1단계 2단계는 잘컸습니다..........별차이가 없네요 ..^^ 마지막 3단계로 두골 심었는데 .. 하루에 다심은게 아니고 한골은 먼저 심고 ... 기온도 영하로 내려가고 땅이 얼어서 한 열흘 정도 띄웠다가 마지막 한골을 심었더니 ... 마지막으로 심은 막둥이 한..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7.03.07
2017년 2월 22일 오전 07:06 일찍 부터 비소식이 있습니다.... 으아리네도 일찍 서둘러서 우리 강아지들 쉬하고 응가 시키고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니 여유좀 가져 볼까 합니다 ㅎ 묵은지 쫑쫑 썰어서 부칭게좀 부쳐 볼까나요 ㅎ 비오는 날에는 매일 먹는 커피 맛도 감미로운 음악 같이 느꺄진다는거 ㅎ 좋은 하루.. 산과들의 야생화/이쁜 다육이들 2017.02.22
시골 지인 부부와 저녁식사..........^^* 으아리네 농장에서 한고개 넘어서면 다른 동네가 한곳 있습니다..... 서로 알고 지낸지가 16년 정도 되는데 으아리네가 도시 생활만 하고 시골 살이가 처음 일때 부터.. 농사 짓는법서 부터 이런 저런 초보 시골살이의 적응 하는 방법들을 많이 알려 주신 지인들 입니다.. 잠시 틈나면 마실..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7.02.16
배추와 무우청 가지 등 겨울 먹걸이 말렸습니다.....^^ 김장배추와...가지..무우청 말렸습니다.....이렇게 해놓으면 언제고 먹을수 있는 일년 먹걸이가 만들어 집니다... 참 신기하게도 생배추의 맛과 말린배추의 맛 무우청도 그렇고 어떻게 그렇게 맛이 다른지요 ㅎ 같은 된장을 넣고 똑같이 끓여도 생재와 말린것과의 맛은 전혀 다른 맛이 납..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14.12.11
겨울비가 내리는 월요일 입니다........ ^^*!!~~~~~~~~~~~~~~~~~~ 겨울비가 참하게 오는 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이비가 멈추면 대지의 모든 생물들이 더욱더 움츠러드는 차가움을 접할듯 합니다.. 이른아침 딸은 회사 연수일로 오산으로 일주일 출장을 갔습니다... 비도오고 ....날도 춥고 ...아침에 도로가 얼가봐 걱정을 많이 했었..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