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주변도 초록으로 변신을 끝냈습니다 ...^^*
걸어 가면서 혹여나 긴짐승이 있을까 싶어서 눈이 바쁘게 음직여야 하지만
아름다운 초록의 물결 사이로 다니는 행복은 풀뽑는것도 잊지 말아야 하네요 ㅎ
일부러 시간을 내서 풀뽑기는 그렇고요 오가면서 잠시 잠시 주저 앉아서
풀이 키가 크다 하는것을 주섬주섬 뽑아주면서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 ㅎ
이렇게 풀관리 합니다 ..낫으로 베어 내기도 하구요 포도밭 같은곳은..
반려견들이 산책을 하고 그래서 풀약같은 제초제는 하지 않습니다 ㅎ
그러다 보니 으아리네가 바쁘네요 풀이 조금 있으면 어떤가요 머 ㅎ
자연속에서 초록이 좋아 살아가는 사람이 ....
풀도 동무삼아 어느정도 있는것은 용납하는 것으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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