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좀비비추들이
항아리들 사이에서
꽃대를 바글이 하게 올립니다
올해 제일 많이
꽃대를 올리는듯 합니다
요즘 천사 벌레 인지 먼지 하얀 벌레들이
모든 새순의 끝부분에 알을 낳고 자라느라
꽃들 살충제를 해줘야 하나 싶은데
좀비비추는 무사 하네요 다행이
일월 비비추도
일반 비비추들 꽃대 끝에
벌레들이 자리 잡더라구요
날이 덥고 습하다보니
해충도 많이 보입니다
애긍 그러나 저러나
저렇게 항아리 사이 비비추가
이 장마철 잠시 나마 으아리네 한테
미소 지을 일을 만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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