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명절인데 제사는 없지만
기름 냄새는 풍겨야 애들 줄것도 있지 싶어서
간단하게 부칭게 몇가지 했습니다
애들이 잘먹는거로 했어요 ㅎ
꽃이 껴서 하면 다 빼서 썰어 먹어야 해서
그냥 따로 따로 하나씩 부침 하는데 맛납니다 ㅎ
무엇이든 따근할때 먹어야 제맛인데
부칭게 하는데 마침 딸이 와서 따시게 먹이고
골고루 싸서 보냈더니 마음이 휴 합니다 ㅎ
몸이 몇일 안좋아도 장은 봐왔는데
구정전날 부칭게를 도저히 몬하겠더라구요
해서 안하고 명절날 오전에 부치는데 딸이와서
따끈한거 먹이고 보내고 그랬네요
오늘도 바람이 제법 붑니다
오후부터 기온이 내려가서 내일아침은 영하13도
내일모레는 영하 19도 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으아리네도 긴장 하고 있습니다
추운것이야 참을수 있는데
물 이 물에만 별일 없으면 됩니다
별일 없이 이틀 잘 지내보기를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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