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 종일 야생화들 심어 놓은곳에 풀뽑았습니다.....
그래봐야 발로 밟고 다니는데 뽑고 야생화들 심어진데도 뽑고 이러다 보니 제자리 걸음인듯 진도가 안나가고
점심 먹고 시작해서 겨우 두골 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여섯시가 넘었더라구요...
여기저기 정리좀 하고 마무리 하려고 한바퀴 돌아 보는데 ..6시 반쯤된 시간에 이렇게 훤 합니다 ㅎ
하늘에 달은 떠있는데 해가 많이 길어 진듯 합니다 ㅎ
해가 길어지믄 으아리네 일하는 시간이 늘어나는건디 ㅎㅎ
우야튼 한바퀴 돌믄서 풀뽑은 자리 깨끗하다 하면서 올라오다 장독대를 봤는데 ...이뻐 보이네요 장독대가 ㅎ
저녁시간인데 이시간이 장독대 하고 어울리는 시간대 인지 모르겠지만 이뻐 보였어요 제눈에는 ㅎ
그래서 찰칵 찰칵 여러장 찍어 봤습니다 ....
으아리네는 왜 이렇게 장독... 항아리가 좋은지요 ㅎ
누가 항아리 집에서 잠자는거 있으면 댓글 주세요 ...업으러 갑니다 ㅎ
오늘도 이렇게 으아리네 하루가 지나 가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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