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본 우리 아랑이 참 곱고 이쁘구나....
웃고 자는듯하게 하늘나라에 간 우리 아랑이 ...그동안 오빠하고 같이 해주어서 고마웠다 아랑아 ..
오빠가 너 참 이뻐했단다 ... 오늘도 집에서 오빠 많이 기다렸을건데 아랑아 ....
너를 오늘 처음으로 내품에 않아 보면서 손에서 내려 놓을 수가 없더구나 ..너무나 작고 귀엽고 이쁘고 ...
가슴아프고 슬픈 마음으로 아랑이를 않고 오랜시간 아랑이한테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
아랑이를 처음 본 내가 이렇게 슬프고 마음이 애린데 .. 같이 생활한 오빠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싶구나.
오빠도 아랑이 많이 보고싶을건데.. ..집에가면 허전할거야 반겨주던 아랑이가 없어서...
다음 세상에서는 ..좋은집에 이쁘고 아름다운 아가로 태어나길 바란다 ..
이쁜 우리 아랑이 오빠가 많이 사랑했단다 그거 알지 ....아랑이두..
아주 행복하고 좋은기억들만 가지고 좋은데 가길 바란다....천사같이 이쁜 우리 아랑이 ...
미얀하다 ....아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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