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농장 한바퀴 돌면서
하우스도 열어 놓고
강지들 산책에 할거 해 놓고는
언덕에서 아침이슬 머금은
이쁜 쑥들을 뜯었습니다 ..
이슬에 젖은 쑥은
얼마나 이쁘던지요
이슬이 마르면 뜯자 그랬는데
지인이 그냥 뜯자네요 ㅎ
쑥국 해먹는다고
그냥 칼한자루 들고는
봉지 하나 챙겨서 이슬도 안마른
쑥을 뜯기 시작 했습니다 ㅎ
잠깐 뜯었는데 제법 됩니다 .
신랑이 쑥국 좋아라 한다고 좋아서 난리난리 ㅎ
같이 다듬고 그러고는 점심 먹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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