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산 밤나무에서
아침이면 밤이 이렇게
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결실이
덜된 밤들이 떨어진다는것은
가을이 가까워 온다는것인데
아침기온도 29도
낮기온은 34도
무슨 이런 가을이 ㅎ
그래도 저녁에서
새벽은 선선한듯도 한데
여름에 밤이 떨어지고
겨울에 개나리가 피는
이 현실은
자연이 혼동을 하는것인지
인간이 혼동을 하는것인지
이 현실이 참 갈수록
궁금 하다는거
자연속에 살다 보니
보이고 느끼고
고개가 갸우뚱 ㅎ
도시에서는
시계로 치면
시침과 분침만 보였다면
자연속에서는
초침까지 볼수 있다는거
이렇게 표현하면
딱인듯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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