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하루가 다르게
그려지는 4월의 봄날 ᆢ
어느날에
청매화. 황매화.꽃이
피기 시작을 하더니
어제 오늘 눈도 오고
강한 바람에 비 까지
겨울의 아침이 다시 온듯
기온이 영하. 2도
복숭아 나무에도
핑크빛의 복사꽃이. 피고
개복숭아 자두나무와
피자두나무에도 꽃이폈네요
산에는 산벗꽃이 선녀같고
심지도 않은 진달래는
주변 울타리를. 치면서
4월의. 봄을 알립니다
주화색의 명자꽃과
노란죽단화 금매화가
지각인가 두리번 두리번
꽃봉오리에 힘을줘봅니다
초록을 시작으로
핑크색과 노랑 주황의 색들이
아직은 이른 겨울 산속에서
작은 자연들을 그리는데
붓을 들고 있습니다ㅎ
'으아리네 숲속구경 > 농장 구경 하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자나무도 꽃을 화사 하게~~ (0) | 2025.04.15 |
---|---|
자연에 그림 그리며 산다~~ (0) | 2025.04.15 |
으아리네 벗꽃길~~ (0) | 2025.04.13 |
으아리네는 꽃동산 ㅎ~~ (0) | 2025.04.12 |
산 벗꽃도 피고 ~~ (0) | 2025.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