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
지인 하고. 재래 시장으로
들기름 짜러 갔습니다
짤동안 앉아서 기다리는데
어디선가 비들기 서너마리가
날아오더니
이번에는
잠새가. 또 서너마리
싸우지도 않고 질서있게
기름집 주인이 음직이면
살포시 피해가면서
주인도 비들기를
굳이 쫒아 내지 않고
각자가 자기 할일 하는데
그렇게 자연 스러울 수가 없네요
비들기가
떨어진 부산물 주워 먹는데
서로 싸우지도 않고
아주 맛집에 온듯 콕콕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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