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애완동물362 두꺼비가 땅파고 아애 자리를 잡았네요ㅎ 엇그제 마늘 마지막 캐던날에 마늘 하우스에 마늘 다 정리해서 넣고 하우스 조금 열어 놓느라 오가면서 만난 두꺼비 한녀석 ㅎ만세 하고 있던 그녀석 입니다 만났던 그자리 부근에터를 마련 했나 봅니다 하우스 아랫 부분에풀을 깎아서 덮어 놨더니 그곳을 궁디로 밀고파고 들어 숨을곳인지 집을 만들은건지 암튼그렇게 둥지를 만들었어요 ㅎ 어제 저녁 마늘 하우스내리러 가서 또 만났습니다 ㅎ주변 환경과 비슷한 옷을 입어서 제가 안 밟게 조심 또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ㅎ 자슥 건강하게 살아라 ㅎ 2025. 6. 28. 듬직한 두꺼비를 두마리나 만나고ㅎ 어제 오후 마늘 하우스에 마늘 캐서 다 넣고 마무리 하면서 하우스도 조금 내리고 하는데 머가 음직임이 느껴 집니다 뱀인가 놀라서뒤로 한발작 물러서서주변을 보는데 세상에귀한 두꺼비 한녀석 ㅎ 저도 놀라서 비닐에만세 하고 있습니다 ㅎ 으아리네가손들엇 한거도 아닌데 ㅎ해마다 만나는 녀석들이라 잘지냈냐 이렇게 볼수 있어서반갑고 고맙다 이럼서 장갑낀 손등으로살살 아는척 해줬습니다 ㅎ 그리고 나갈일 있어서나갔다가 밤에 들어 오는데 랜턴들고 가는데먼가 누런게 또 비춰져서 가차이 가서보니이번에는 황금 두꺼비 네요 ㅎ 두꺼비 두녀석옷을 달리 입었습니다 ㅎ같은날 두마리의복 두꺼비를 만나서 저 오늘 복권 두장 살겁니다 ㅎ 저렇개 해마다음직이는 자연들 만나면 참 기분이 좋고 반갑고그렇습니다 ㅎ 2025. 6. 27. 산거머리 와 지렁이. 마늘밭 둘러 보고 올라 오는데깔아 놓은 부직포 위에먼가 끔틀 거려서 가보니까 산거머리가 지렁이 몸을 뚫고체액을 빨아 먹고 있는 겁니다 얼마나 꼭 물고 있는지떼려 해도 안 떼지더라구요 겨우 떼 놓고 보니 꿈틀 거리던지렁이가 힘이 빠지고 물렷던 곳은 흐믈흐믈죽은몸 같더라구요 언듯 봤을때는 큰 지렁이가작은 거머리를 물고있는거 같았는데 자세히 보니 반대로 거머리가저 큰 지렁이를 물고 있는 겁니다 산속에 있다 보니 저렇게거머리가 지렁이 체액을빨아 먹고 있는것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저거머리가 참 실으네요정말 비호감 입니다 떼내는데 얼마나 질긴지자동차 타이어 정도같은 질긴 느낌 입니다 .ㅎ 2025. 5. 22. 궁디가 하얀 사슴. 도망도 안가고 ㅎ 궁디가 하얀. 하트 사슴등에 하얀점ㅎ오늘은 대형하우스지붕위에 물받이 위에산에서 날아온 낙엽청소를 하자생각하고. 사다리 꺼내 놓고올라가 보니 애고햇볕이. 뜨거워서 양철 물받이도뜨끈에 비닐 하우스 열기도 대단해서오후에 해가 조금 비끼면 하자그럼서 대형하우스 속에 일을 먼저하고하우스지붕. 물받이는오후에 햇님좀지나가면 하기로하고농협가서 비닐 때우는전용 테잎 두개사서 오는데 울타리 넘어에사슴이 저렇게. 풀을 튿어. 먹네요누가 누굴 보고 잇는 건지요ㅎ분명 내 마늘 밭에. 들어왔던그늠들인데 참 제가 키우는거같습니다서로 처다 보고사진을 찍어도 먹고동영상을 찍어두 먹고ㅎ참나 ㅎ그래 산에서만 살아라밭에만 안 내려 오면 된다ㅎ이쁘네요 아주 ㅎ짜슥 건강하게 살쟈ㅎ 2025. 5. 3. 깜숙이는 집에 들어 가기 싫다고~~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꽤가 멀쩡합니다눈치가 있어서들어 가기도 하고가기 실으면 꽤도피우면서 모르쇠도할줄 압니다서로 사람같이 줄다리기 하면서 살아온 세월이 꽤됩니다 ㅎ가끔 몸이 힘들때는. 어렵기도하지만 사는동안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 2025. 4. 23. 진국이는 심각해. 왜?ㅎ 이녀석은목줄을 해야 합니다안에서도 어디로튈지도 모르고. 놓치면영 잡을수가 없네요ㅎ착하게 말을 잘듣고산책 끝내고 들어가면서도먼저 들어 가면서내가 들어가야 저도다시 발걸음을 욺깁니다기다릴줄. 알지요 ㅎ쉬하는데찰칵 햇더니당황했는지ㅎ 2025. 4. 23. 계곡쪽 풍경은 진국이꼬 ㅎ 우리 진국이 산책 하다가 잠시 말목에 목줄을 걸어 놓고 떨어진 솔방울 잔가지쓸어 모으고 있는데 진국이는 풍경 감상 중입니다 고라니를 자주 보다보니 진국 라니~~~ 라니왓네 !! 이러면 고라니 찾느라고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ㅎ 제가 진국 라니왔네 ~~ 라니 ~~~이말을 몇번 할까요 ㅎ 2025. 4. 22. 산새 어치 부부 입니다~~~ 한 보름 됐을까요 암튼 얼마전 부터 저 어치 부부가움막 들어가는 맞은편 언덕에중간에 작은 구멍이 나있는데 그곳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한해는 지금 둥지튼 앞에큰 낙엽송 나무 가지에 둥지를 틀어서 정면 으로앉아 있는게 보이고 그랬는데 내내 그녀석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맞은편 언덕에둥지틀어서 자주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걱정인게 그바로위에가 길냥이들 자주 다니고 아기 냥이도 낳고 그러는 곳이라서안올라 가는곳이 없는 냥이들인데 무사히 알이 부화해서아기새들 데리고 이소할런지걱정이 많으네요 새들이 나뭇가지에 주로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고 그러던데 우애 언덕사이 작은 구멍에 둥지를 틀까요 천적인 뱀도 있고길냥이도 있고 그런데 저는 자주 어치을 보니 좋은데 우야둔둥 어치들이자꾸 신경이 쓰입니다 2025. 4. 17. 이전 1 2 3 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