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 눈이 온후 시골길이 이렇게 하얀 눈길로 변했습니다......... 봄이면 고운 벗꽃으로 반겨주고... 여름이면 초록잎으로 ...가을에는 고운 단풍으로 웃어주던 그 길들이.. 겨울 앞에 손을 들고 항복 했습니다....높은 곳에서 내리는 하얀눈이 ....만지면 녹는 그 눈이.. 힘이..

^^*!!~~~~~~~~~~~~~~~~~~~~~~~~~ 으아리네가 항아리를 좋아라 하다보니 구입을 많이 했습니다.......지인들한테 부탁을 해서 가져 오기도 하구요 ...^^* 자연속에 항아리들을 이리저리 놓고 있노라니 그렇게 잘어울릴수가 없습니다....한폭의 그림 입니다...제 생각에 ㅎ 저는 시골의 장독대가 참 좋..

^^*!!~~~~~~~~~~~~~~~~~~~~ 한여름 초록의 싱그러움으로 눈을 즐겁게 힐링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지금이라 저렇게 초록이 무성하지 한달만 지나면 으아리네 있는 곳은 산속이다 보니 가을이 빨리 옵니다.. 서리도 먼저오고 잎들도 자연에 역행하지 않고 서서히 갈색으로 변하면서 한겨..

^^*!!~~~~~~~~~~~~~~~~~ 움막.. 움막이라고 글을 치고 나니 웃음이 납니다......ㅎ 혹시 움막 이라고들 아시나요 ....^^* 말그대로 움막 입니다......아주 작은 움막이 으아리가 하나 있습니다.....보잘것 없고 초라 하지만... 우리네 어린 시절 큰 방보다 작은 다락방이 더 좋고 마음이 가듯이..으아리..

풀뽑고 시원한 효소 한잔 하려고 하우스로 올라 오는데 우리 봉팔이가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엎드려 있는 봉팔이가 이뻐서 찰칵 했더니 그소리에 놀라서 지금 무슨소리인지 찾고 있는 겁니다 ....ㅋ 두리번 두리번 난리 났습니다..........ㅎㅎㅎ 놀랏으려나요 ㅎㅎㅎㅎ ^^*!!~~~~~~~~~..

^^*!!~~~~~~~~~~~~~~~~~~ 으아리네가 매일 물도 주고 눈맞추고 낙엽도 쓸고 거미줄도 털어내면서... 매일매일 눈길주는 소중한 공간 이네요... 어느것 하나 이쁘지 않은것이 없습니다.. 잎은 싱싱한가 벌레가 갉아 먹은거는 없는지... 얘는 꽃이 왜 안피지....하는 거부터요 ㅎ 어제도 포도밭에서 일하다가 올라오니 밤8시가 넘네요..밤에 하우스 불을 모두 켜놓고 그밤에 바닥에 비짜루로 떨어진 낙엽도 쓸어 가면서 살피고 왔습니다.. 물론 오기전에 가지효소 한잔 에 한련초효소 한잔 시원하게 마시구 왔다지요 .^^* ^^*!!~~~~~~~~~~~~~~~~~

^^*!!~~~~~~~~~~~~~~~~~~~~ 눈요기 하실겸 구경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하나하나 심어야 하는데 바쁘기는 하궁 일단은 이렇게라두 ㅎ 아긍 이쁜 다육이들 하고도 널아 주어야 하는데 미얀하네요 ㅎ 일이 많다보니 어쩔수가 엄따는거 ㅎ 끝부분에 이쁘게 고운천이나 한지로 꽤베기로 꽈서 ..

하우스뒤에 계곡쪽 입니다..... 해가 지려 하는때 갑자기 이뻐 보이기에 또 찰칵 햇습니다 ...........^^* 노랗게 피어있는 원추천인국이 아름답습니다 ......노란꽃들이 초록하고는 참 잘 어울립니다 ......^^* 자연하고는 안어울리는게 없지 싶습니다 ....산하고 붙어 있는 으아리네다 보니 자연..

^^*!!~~~~~~~~~~~~~~~~~~ 마삭줄들과 백화등 향달맞이꽃이 한장인 하우스안의 한쪽모습 입니다 ..........^^* 요즘은 아카시아 차한잔 손에들고 꽃들과 눈마추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ㅎ 하우스의 밖에는 찔레꽃향기와 아카시꽃의 향기로 가득 하구요 ... 하우스 안쪽에서는 백화등과 마삭..

^^*!!~~~~~~~~~~~~~~~~~~~~ 바글이하게 꽃피웠던 앵두나무들 입니다 .....사이에 금낭화도 활짝 입니다 .....^^* 항아리는 으아리가 워낙 좋아라 해서 모으고 또 모으고 ㅎㅎㅎ모으고 있습니다 .. 사용 안하시는 항아리 있으심 댓글 주세요 ㅎ 가지러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