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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속 으아리네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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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1501

병꽂나무 불두화 떨어진 꽃잎도 내꼬... 삼색 병꽃나무가꽃을 피워서 이쁘게 눈요기 잘했는데 꽃잎이 하나둘 떨어지고 으아리네는 쓸어내고 ㅎ 다시 또 비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면 다시 또 이쁘다 아깝다 이러면서비자루 들고 쓸어 내고 아직도 나무에 조금 남은 그 마지막 매달린 삼색병꽃나무의 마지막 꽃잎까지 내손으로 거둬야 하는 내꼬라는거 ㅎ 이 울타리안에모든 나무와 풀그 하나 하나가 단풍이 되어 떨어지는모든것이 모두 으아리네손으로 치워야 한다는거 ㅎ 이것이 자연살이전원살이 라는거 아시고 귀촌 귀농하시기 바랍니다 ㅎ 이쁜것을 보신만큼수고도 따르는게자연의 법칙 입니다 ㅎ 2025. 5. 26.
금계국 꽃이 피기 시작~~~^^ 도로에서 쭉 올라가면서산길 가장 자리에 금계국을 심어 해마다여쁘게 보고 있습니다 이제 막 한두 송이씩피기시작 합니다 ㅎ 이 금계국길이 한동안얼마나 노랗게 여쁠런지요 ㅎ 꽃봉오리들이 가득가득참 많이도 맺혔습니다 바람이 있다면지금 이상태로 키만 더이상안크고 꽃만 피면 좋겠다는거 ㅎ 키가 너무 크면비바람에 쓰러지거든요 지금이 딱 맞에 좋은 키 입니다 ㅎ 이쁘게 가을까지오래 보려면 한번 다 피고만개하고 나서 전체 전지를 키의 반 정도한번 해주면다시 순이 올라와서 꽃도 이쁘게 한번더볼수 있습니다 ..^^* 2025. 5. 26.
노란꽃창포길ㅎ 겨울에는 소복소복 하얀 눈길로 봄에는 화사한연산홍에 철죽황매화에 복숭아꽃에이팝나무꽃에 이 모든 꽃들이 지고 나면 이렇게 이길은다시 노란 꽃창포에 다시 그다음 주황의 홑왕원추리꽃길로 변합니다 지금은 노란 꽃창포가이길의 주인 입니다 점점 나무에 잎이 자라고초록이 짙어 지는게 계절이 눈에 보입니다 2025. 5. 25.
노란꽃창포 의 계절ㅎ~~ 노란 꽃창포의계절이 돌와 왔습니다 ㅎ 으아리네 항아리들사이에 작은 연못에 노란 창포꽃이 연못에물을 가렸습니다 ㅎ 초록초록에노랑노랑 참잘 어울립니다 계절도 꽃들도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이렇게 스스로 가주인공 인것을 알고 서배 안해도 공짜로출현해 준답니다 ㅎ 2025. 5. 25.
장미꽃이 피기 시작요~~~~ ㅎ 빨간 장미도피기 시작 했습니다 ㅎ요즘 5월 하순에 공짜로출현해주는 주인공들이 고맙네요 ㅎ 주인장은 바빠서 여기저기풀뽑고 풀베고 바쁘게 다니는데 고개들고 다니는 길에 이렇게피로 회복제를 준비해 줍니다 ㅎ 작은 생명 하나가색을 지녔을 뿐인데 피로를 풀어주는 이쁜생명들 입니다 ㅎ 장미가 피기 시작 하니한동안 또 으아리네눈요기 잘하지 싶습니다 ㅎ 2025. 5. 25.
작약이 피고 있어요~~~ 물속에 퐁덩 남에 집에들어가 피어있는 작약은 갈색여치라고 있어요메뚜기 같이 생긴 다른메뚜기들은 푸른색이지만 얘들은 이란 이라크전쟁시 군이복 같은 그런 옷을 입은 여치들인데 마치 특공대 같아요 ㅎ 사람지나가면숨는 소리가 스스륵 날정도로 무리지어 도망가는데 올해는 유난히 벌레들이 많으네요 비닐도 다 갉아 뚫어 놓고 저렇게 꽃도 다 끈어 놓고 아주 못됐어요 ㅎ 그중에 작약이 불두화가잘 버티고 있네요 ㅎ막 피기 시작 하는데 꽃봉오리는작은 개미가 바글이 하게 괴롭히고 갉아서 피기전에꽃색이 보이더라구요 ㅎ 모든것을 견뎌내고저렇게 피고 있으니 장합니다 ㅎ 2025. 5. 25.
때죽나무 꽃 구경 하세요 ~~~~ ㅎ 지나주만 해도 때죽나무에 낙엽송 가지가바람에 떨어서 걸려 있어서가지 치워 줄때만 해도그냥 꽃봉오리만 있었는데 몇일만에 이렇게 꽃을하얗게 대롱대롱 피웠네요 ㅎ 계곡옆 언덕 자락에 있는데이제는 키가 커서 으아리네 울타리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안심고 공짜로산속에 자라는 때죽나무를 이렇게 구경 하고 삽니다 ㅎ감사한 자연 입니다 이렇게 자연의꽃들을 하나 하나 보면서 몇월 이구나 봄이구나 여름이구나 가을 이구나 를도시생활 하고는 달리알아 가는 중입니다 지금도 ㅎ 그런데 아시는지요 때죽나무라고 ㅎ 2025. 5. 23.
머우대 뜯었어요~~~~ㅎ 마늘밭으로 이곳 저곳풀뽑느라 바쁜사이에 어느새 자연은 이렇게머위를 키웠네요 ㅎ 눈한번 깜박 한사이에이렇게 컷다고 할정도로 거짓말 같이 머우가아주 많이 자랐습니다 포도밭으로 내려가는계단까지 잎이 휘청휘청 ㅎ해서 우선 다니는 길에 자란머우대는 베어냈네요 ㅎ 머위 잎도 우애 저리싱싱한지 살짝 데처서 물에 조금 담궜다가쓴기 조금 빼서 무침하면 맛나는데 누가 다 먹는데요 ㅎ 해서 아깝지만머우대만 나물 반찬 하기로 ㅎ 2025.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