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속 으아리네 사는 이야기 블러그
  • 자연속 으아리네 사는 이야기 블러그

2025/05/255

노란꽃창포길ㅎ 겨울에는 소복소복 하얀 눈길로 봄에는 화사한연산홍에 철죽황매화에 복숭아꽃에이팝나무꽃에 이 모든 꽃들이 지고 나면 이렇게 이길은다시 노란 꽃창포에 다시 그다음 주황의 홑왕원추리꽃길로 변합니다 지금은 노란 꽃창포가이길의 주인 입니다 점점 나무에 잎이 자라고초록이 짙어 지는게 계절이 눈에 보입니다 2025. 5. 25.
노란꽃창포 의 계절ㅎ~~ 노란 꽃창포의계절이 돌와 왔습니다 ㅎ 으아리네 항아리들사이에 작은 연못에 노란 창포꽃이 연못에물을 가렸습니다 ㅎ 초록초록에노랑노랑 참잘 어울립니다 계절도 꽃들도누가 알려 주지 않아도 이렇게 스스로 가주인공 인것을 알고 서배 안해도 공짜로출현해 준답니다 ㅎ 2025. 5. 25.
장미꽃이 피기 시작요~~~~ ㅎ 빨간 장미도피기 시작 했습니다 ㅎ요즘 5월 하순에 공짜로출현해주는 주인공들이 고맙네요 ㅎ 주인장은 바빠서 여기저기풀뽑고 풀베고 바쁘게 다니는데 고개들고 다니는 길에 이렇게피로 회복제를 준비해 줍니다 ㅎ 작은 생명 하나가색을 지녔을 뿐인데 피로를 풀어주는 이쁜생명들 입니다 ㅎ 장미가 피기 시작 하니한동안 또 으아리네눈요기 잘하지 싶습니다 ㅎ 2025. 5. 25.
작약이 피고 있어요~~~ 물속에 퐁덩 남에 집에들어가 피어있는 작약은 갈색여치라고 있어요메뚜기 같이 생긴 다른메뚜기들은 푸른색이지만 얘들은 이란 이라크전쟁시 군이복 같은 그런 옷을 입은 여치들인데 마치 특공대 같아요 ㅎ 사람지나가면숨는 소리가 스스륵 날정도로 무리지어 도망가는데 올해는 유난히 벌레들이 많으네요 비닐도 다 갉아 뚫어 놓고 저렇게 꽃도 다 끈어 놓고 아주 못됐어요 ㅎ 그중에 작약이 불두화가잘 버티고 있네요 ㅎ막 피기 시작 하는데 꽃봉오리는작은 개미가 바글이 하게 괴롭히고 갉아서 피기전에꽃색이 보이더라구요 ㅎ 모든것을 견뎌내고저렇게 피고 있으니 장합니다 ㅎ 2025. 5. 25.
통장님의 달달한 믹스 냉커피 한잔~~~ 들깨 볶으려고 꺼내놨네요 참하니 이쁜 들깨 어디로 시집을 보내야 하나 ㅎ 마늘밭에 풀뽑는데 누가 소리를 질러 보니 우리 통장님 이십니다 ㅎ 고개 넘어 동네델라웨어 포도밭 하는데 포도밭에서 밥들 먹고냉커피 타러 집에 가더라구요 톡을 했습니다 올라가면서 언니도냉커피 한잔 주고 가라고 ㅎ그래서 작은 마우병에 가득얼음들은 냉커피 한잔타다 주러 온겁니다 ㅎ 고맙게 잘먹겠다고 하고 먹는데일하느라 한끼도 안먹은 오후시간에 달달하니 살거 같더라구요 ㅎ 못됀 습관이 있습니다일을 시작 하면 다 끝낼때까지 화장실은 물론이고물한모금 커피 한잔 안하고 끝을 본다는 겁니다 이러다 일나지싶을때도 있습니다 갑자기 기운이 빠지면서온몸에 열이 나는데서늘하니 소름이 돋고 이럼 잠시 쉽니다 제가 몸이 그럼 힘든거라서요 ㅎ한여름 땡볕.. 2025.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