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야생화 화단도 풀뽑기 끝냈습니다.....인간승리 ㅎ 으아리네가 이번주에는 농장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곳에서 부터... 넓은 농장 종일 오르내리면서 돌아다니는 길은 물론이고 야생화들 심어 놓은 화단하고 밭골까지 풀들을 모두 뽑앗습니다 .....인간승리 ㅎ 풀은 키가 허리까지 큰거서 부터 땅바닥에 붙어 기어다니면서 크는 작은 풀까지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6.15
연못에 올챙이가 뒷다리가 쑥 앞다리가 쑥~~~♪ ㅎ 날이 너무 가물다 보니 땅도 갈라지고 연못에 물도 줄어들고 해서 으아리네가 풀뽑을 동안 물좀 틀어서 연못에 채워주자 이렇게 생각을 하고는 두어시간 넘게 지하수 틀어서 연못에 물을 가득히 채워 줬습니다 ....^^ 풀뽑고 와보니 아주 제법 연못물이 제법 많이 늘어나 있네요 .. 연못안..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18.06.14
봄 야생화들 화단 풀뽑기.....^^* 야새 겨울을 막 지나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복수초들하고 앵초들 화단 입니다....^^* 일찍 피다보니 일찍 내년을 기약 하면서 잠자리에 들어 갑니다 .. 자연속에서 자연으로 자란 복수초와 앵초들은 지금 이 모습 입니다 .. 약간의 초록색이 앵초는 잎에 있어야 하는데... 날이 가물어서..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18.06.14
진돗개 황구 진국이와 호구인금동이네요 ....^^ 으아리네 황구인 진국이는 이제 으젓한 성견 입니다....두달된 강지 입양해서 이제는 다컷네요 ^^ 실내에 있으면 쉬한다고 응가 한다고 끙끙 으으으 이럼서 짖어 뎁니다 신호를 주는 거지요 ㅎ 그럼 으아리네가 쉬할거야? 멍멍멍 ㅎ 응가 할꺼야 ? 멍멍멍 대답 합니다 ㅎ 실내에다 쉬한번 .. 으아리네 애완동물/봉팔이와 금동이 2018.06.14
듬직한 깜숙이는 으아리네 대들보네요..... ㅎ 산책하다가도 숲쪽에서 이상한 음직임이라도 느끼면 저 큰 덩치를 두발로 버티고 서서 하얀 이빨을 들어내고 으르릉 거리며 짖어 데는데 그때는 아주 무섭습니다 ㅎ 그냥 줄만 아니면 곧바로 달려갈겁니다 ...저렇게 온통 까만색인데 하얀 이빨을 들어내고 호랑이 같이 낮은 목소리로 으..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18.06.14
6월 으아리네 연못 주변에서 피고 있는 꽃들 입니다.......^^* 요즘 으아리네 산속에 작은 미니연못 근처 에서는 꽃 축제가 열렸습니다 ...ㅎ 장미꽃에 어성초 금계국에 섬초롱 바위취 미나리 아제비 등등요 ㅎ 이맘때 피는 노란 금계국은 언덕에도 가득히 피고 있는데 아주 이쁩니다 ㅎ 이쪽 언덕에는 거의 금계국이 자리를 잡은듯 합니다 ...^^* 6월의..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6.13
으아리네 원추천인국이 가믐에 시들이.... 으아리네 원추천인국인데 날이 가물어서 물을 줬는데도 불과하고 시들이 합니다... 원추천인국인데 두가지 꽃모양이 다른듯 하네요 같이 물줘서 하나는 잎이 싱싱한데 하나는 잎이 말리네요 구박이라도 한듯이 ㅎ 물한번더 줘봐야 겟어요 ...땅이 갈라지네요 풀 뽑다가 보니 비가 올때는..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18.06.13
로드킬 당한 능구렁이 ( 능사 )....ㅠ 으아리네가 정말 뱀은 징그러워서 실어 하지만 능구렁이가 이렇게 로드킬 당한것은 안됏네요... 독도 없고 유일하게 뱀이 뱀을 잡아 먹는게 능구렁이 라는데... 동네 지인이 언니 점심 안먹느냐고 내려오라고 점심 먹으러 갈거라고 해서 알았다고 내려갓더니 도로에 저렇게 능구렁이 죽..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8.06.13
오디 따서 먹으면 맛납니다 익어서리 ㅎ 오디가 슬슬 익어 가기 시작을 했네요 ..까맣게 익은 오디를 몇개씩 따서 입에 넣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ㅎ 달달 한것이 몇개 따먹다 보면 한주먹을 입에 넣게 됩니다 ..ㅎ 일하다가 더러 따서 먹는데 오디 먹으면 입안이 온통 시커멓게 오디색으로 변하네요 ㅎ 그게 하나 조금 거시기 하..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18.06.13
풀뽑았더니 땅이 훤하게 보여서 좋으네요 ...^^* 땅이 훤하게 풀을 뽑았더니 긴짐승도 잘보일듯 합니다... 이렇게 풀들이 무성하게 잘자라면 항상 뱀을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도 한마리 봣는데 어성초들 사이에 숨어버려서 영 깨름직 합니다... 왠지 멀리 안가고 근처에 있을거 같은 생각에 ㅎ 화단에도 맨손으로 풀뽑아서 거름도 되고 ..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18.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