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연못 앞에도 5월의 장미가 활짝 입니다 ....^^* 초록의 물결인 산속에 요즘 노랗게 꽃창포가 꽃을 피우고 빨간 장미가 색을 보태다 보니 화려 합니다 ㅎ 이곳이 보이는 등나무 아래 들마루에 앉아서 이곳을 바라보고 있으면 세상 걱정이 어디 있겠는지요 힐링 입니다 ㅎ 연못속에..

올해는 봄비가 자주 와서 그런지... 참깨 씨앗 뿌린게 이렇게 바글이 하게 씨를 넣은데로 잘 났습니다..^^* 얼마나 이쁜지요 ㅎ 같은날 똑같이 씨앗을 뿌렸는데 어느 싹은 아직도 참깨씨앗만 하고 ㅎ 어느 씨앗은 사진과 같이 틈실하게 새순 주변을 흙으로 덮어 줄때가 되었습니다 ..^^ 저 ..

연못앞에 움막인데 일하고 올라와서 시원한 냉커피 한잔 타먹으려고 가는 이길이 초록으로 이쁘네요 ㅎ 사계절 패랑이들하고 향달맞이 상록패랭이등 월동 한다고 해서 사왔어요 땅에 심어 보려고 ].. 그런데 임시로 놓은 저곳이 그냥 자기들 자리인냥 잘 어울립니다 ㅎ 각자 자리들 잡아..

으아리네 농장의 이곳저곳에는 요즘 이렇게 변하고 있는중 입니다..^^ 이쁜 금낭화를 비롯해서 비비추들 윤판나물과 무늬둥굴레 산마늘까지 여기저기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 금낭화는 꽃대며 잎들이 다니는 길을 막아서 바닥에 기어다니는 뱀도 안보일정도네요 ㅎ 그래서 작은 쇠부..

요즘 노란 꽃창포가 아주 이쁘게 피고 있습니다 ....^^ 미니 연못에서도 피지만 농장의 오르내리는 길에서도 활짝 피어서 초록과 잘 어우러 지는듯 합니다 ..^^ 덤으로 빨간 장미도 요즘 자기 계절을 즐기고 있는데 너무 이쁘다는거 ㅎ 몇군데 있는 장미들도 빨간색 흑장미색등으로 초록과 ..

부지런 하기로 소문난 우리 시골동네 원주민이자 으아리네 형님인 시골농부님 이십니다 ㅎ 복숭아 밭인데 요즘 복숭아 솎아 내고 봉지 씌우신다고 한참 바쁘시네요 .. 이날도 점심 드시고 쬐메 밭에 지각을 하셨다는 ㅎ 그래서 이렇게 지각 해도 되냐구 으아리네가 쬐메 시비좀 걸었습니..

으아리네 움막에서 바라본 연못앞 작은길 입니다...^^* 더운날 입니다 ...흐리지만 일하는 사람은 흐린날 상관없이 더워요 ㅎ땀이 뻘뻘 이네요 ㅎ 오늘까지 참깨밭에 이쁘게 올라온 새싹들 비닐 위로 올려 주고 포도밭에 곁순 따주려구요.. 참깨밭에 엎드려 일하자니 허리도 아프고 ㅎ 덥..

으아리네 연못에 사는 토종 참개구리인 으아리네 개구리 ㅎ 일명 애칭으로 봉구리 라고 부르네요 ㅎ 우리 봉구리가 얼굴에 풍선까지 불어가믄서 개굴 개굴 우는데 그 자연의 소리가 산새들의 울음 소리 만큼 이쁘고 좋습니다 ㅎ 어디가서 개구리 울음 소리를 들을것이며 개구리가 볼을 ..

5월의 마지막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요즘에..... 으아리네 농장에는 이제 막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빨간 장미들과.. 하얀 수국.... 그리고 연못에는 노란꽃창포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연못에서도 노란어리연들이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있는가 하면.. 홍연들도 작은 잎을 올리기 시작..

애들이 먹고 싶어 하는 밑반찬좀 몇종류 오정동 시장에 가서 사왔습니다....^^ 마른 청태는 3개 사와서 으아리네 하나 하고 동네 친하게 지내는 우리 아우님네 하나 나누고 하나도 동네 지인네 하나 드렸습니다 ㅎ 여름에는 바쁘다 보니 시장에 나가기도 힘드네요 버스는 두시간에 한번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