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 황구 진국이와 호구인금동이네요 ....^^

으아리네 황구인 진국이는 이제 으젓한 성견 입니다....두달된 강지 입양해서 이제는 다컷네요 ^^

실내에 있으면 쉬한다고 응가 한다고  끙끙 으으으 이럼서 짖어 뎁니다 신호를 주는 거지요 ㅎ

그럼 으아리네가 쉬할거야? 멍멍멍 ㅎ 응가 할꺼야 ? 멍멍멍 대답 합니다 ㅎ

실내에다 쉬한번 안합니다 ㅎ똑똑해요 ㅎ

우리 호구인 금동이도 한달된 애기 데려와서 저만큼 컸는데 말귀 다 알아 듣구요

기본으로 앉어 발 기다려 산책시에도 차분하게 달 다니구요 휘파람 한번 불러 어디서든 달려 옵니다 ㅎ

성질이 사나워서 지 밥그릇에 손댔더니 으르렁 하고 이빨 들어내더라구요 어릴때도

그래서 더 크면 식탐에 밥주다 물릴수도 있을거 같아서 밥을 넣어주면 제가 기다려 그러고는

손으로 하줌씩 먹어 이러고 말하면 먹습니다 ..그러곤 밥그릇을 금동이 앞으로 가져다 놓고

밥을 손에 담아 주고 주고 그랫더니 지금은 밥먹는데 손을 넣어도 으르릉  안합니다 ㅎ

밥먹다가고 앉어 기다려 이럼 바로 안먹고 명령에 따릅니다 ...으아리네가 강지 훈련도 잘 ㅎㅎ

우야둔둥 저 녀석들이 농장 이곳 저곳 지켜주니 든든 합니다 ..

바람이 있다면 입에 뱀한마리씩 물고만 안오기를 바랄뿐이네요 ㅎ

새도 잡아 오구 우리 깜숙이는 그래요 그냥 물면 안놔서 한번 물린새는 죽습니다...

독사들이 많아서 항상 으아리네나 강지들이나 조심 해야 하네요 ....^^*

으아리네 반려견이 모두 9 녀석인데 같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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