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에 마늘쫑을 뽑아 보니 제법 살도 찌고 해서 마늘 5골 심었는데 4골은 5월 30일에뽑아서 ... 친정엄마 동무들 하고 나눔이 해서 드시라고 보내드리고 1골은 으아리네 먹으려고 남겨 놨다가 .. 6월1일에 나머지 모두 뽑았습니다 . 주변에 다른분들 영양제나 농약 치면서 마늘들 키우던데 .. 농약한번 안치고 내 마늘들을 믿고 키운 건강한 마늘들 이네요 .. 마지막 으아리네 먹을거 한골 뽑는데 지나가다 봤는지 ... 동네 아우님이 아는언니가 사달란다고 마늘쫑 언니 조금만 팔으라네요 아우님이 2키로 아우님지인 2키로 ㅎ 한골 뽑으면서 아는 이웃밭 지인 한봉지 뽑아 준상태라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겠어서 다 뽑아서 올라가 재보니 7키로 나옵니다 .... 그러니 딱 2키로를 줄수가 없어서.. 2.5키로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