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락 아래 심어 놓은 미니사과 알프스오토메와 엄나무가 자라고 있는 작은밭 입니다 ..^^ 약을 안해도 추위에도 잘큰다고 해서 심었는데 작년에는 수해가 나서 계곡 물살에 석축도 쓸고 나가서 길이 없어져서 못건너 가다보니 수확도 몬하고 모두 새들이 먹었습니다 ㅎ 얼마전 이렇게 저렇게 길을 만들고 올라가서 나무 감았던 칡덩굴도 제거하고 자리공도 제거 사람키만큼 자란 풀들도 낫으로 전지가위로 제거 했습니다... 해놓고 나니 속이다 시원한것이 밭이 한인물 납니다 올해는 꼭 수확을 해보겠다는거 ㅎ 수확 했다고 게시글 올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