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실인 청매화꽃이 활짝 피기 시작 했습니다.
한송이 두송이 피기 시작 하더니
낮 기온이 올라서 그런지
한꺼번에 제법 많이 꽃을 피우네요 ...
어스름한 저녁 시간에는 향도 그윽 하니
일하고 돌아오는 으아리네를 반겨 줍니다..
작년에는 매실이 열렸다가
냉해를 입었는지 낙과가 많았는데
올해는 딸수는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봄이 왔습니다......으아리네 산속에도 ㅎ
빠르면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에 벗꽃들도 피지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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