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지인의 3년산 백도라지 수확중 입니다....^^* 시골 동네 지인댁에서 산속 골짜기에 심은 산촌의 3년됀 백도라지 입니다...ㅎ 얼마나 틈실하니 이쁜지요 꽃이 필때는 온통 하얀 골짜기로 변하더니 올해 수확을 모두 해버리면 백도라지 꽃들을 구경 못하지 싶습니다 .. 도라지 캐는것을 구경 하는데 캐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11.10
시골 동네 어르신이 점심으로 국시를.......ㅎ 시골 동네 어르신이 점심으로 국수를 만드셔서 밭으로 내오셨습니다........ㅎ 시골 동네 어르신 두분 하고 저 그리고 아저씨 한분 이렇게 4인분 삶아 오셨네요 ㅎㅎㅎ 다시마 멸치 육수에 집에서 키운 호박을 곱게 채썰어서 데치셨나 봅니다 ㅎ 데친 호박을 통깨도 넣고 마늘 넣고 소금간..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10.23
동네 꼬마의 노랑 고무신.............ㅎ 으아리네도 고무신파 입니다 ㅎㅎㅎ 깜장 고무신도 있고 보라색 고무신도 있습니다... 아니 ...그런데 강적이 나타났습니다 ㅎ 동네 지인의 손자가 노랑 고무신을 신고 나타났지 몹니까 ㅎㅎㅎㅎ 아긍 이쁘기도 하고 으아리네가 장난 하느라고 발을 구르다가 찐!!!!~~~~ 이러면 얼마나 웃는..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10.20
시골 지인댁에 사는 고양이 입니다........^^* 시골 원주민 지인 댁에서 살고 있는 지이댁의 고양이 입니다..... 얼마나 능구렁이 인지 사람이 만지면 더 만지라구 들이대지를 않나.... 배고프면 밥달라고 야옹야옹 울어데고 ㅎ 주인 보양 해주고 싶은지 찍찍이도 물어다가 놔주기도 하고 혼자 스윽 나갔다가 귀가 하시기도 하는데 차를..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10.15
비오는날 시골 원주민이 해준 추어탕과 튀김.....^^* 비온다고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라고 ......시골 원주민이신 지인이 넘어 오라고 합니다 ㅎ 여기서 넘어 오라고 함은 ...한 고개를 넘어야 하기 때문에 ㅎㅎㅎ 아들이 미꾸라지를 잡아 왔다고 추어탕을 했다고 먹으러 오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해서는 잠시 넘어갔는데 추어탕에 수제..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05.10
시골 동네 어르신이 오늘 심혈관 수술을 하십니다..... 어제 시골 동네 원주민 어르신하고 잠시 만났는데...화목 보일러가 고장 났나 보라구 .. 아침에도 멀쩡 했는데 목욕갔다가 점심 먹고 왔더니...보일러 물이 끓어 올라서 기사 불렀더니 어디가 터진거 같다고 한다네요.. 집에 커피 한잔 하고 가라고 하셔서 갔는데 제가 여쭈어봤습니다...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02.16
다문화 가정 애기 엄마의 초대......^^* 시골 농장에 와서 이쁜 강쥐들 부터 챙겨주고 이것 저것 할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이 옵니다.... 그런데 042...285....이렇게 일반 전화로 오는 겁니다....아는 번호도 아니고..안받았습니다...손에 흙도 묻고 해서.. 그런데 계속 오는 겁니다 4통이나 ..그래서 장갑을 벗고 받았는데 작게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6.01.27
동네 지인이 애들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ㅎ 동네 지인이 아이들 셋을 데리고 놀러 왔습니다...ㅎ 아빠는 야생화 하우스 비닐 다시 씌울거 주문 한다고 사이즈 재고 ...엄마하고 아이들은 이렇게 재미있게 놀고 있습니다 ㅎ 아빠는 집에 할일 있다고 가시고..아이들 하고 엄마는 밤 열한시까지 놀다 갔네요 ㅎ 추운데 머가 좋은지 아..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11.02
으아리네 하루 일기.............^^* 오늘은 하루 종일 바쁜 날이였습니다......ㅎ 시골 우체국은 4시반까지만 택배를 받는데 .. 공무원이 업무보러 오지.. 또 일보로온 사람은 이것저것 일더디게 만들지.. 몸은 바쁘고 시간은 없고 ㅎ 겨우 4시반 넘어 우체국 갔더니 택배 마감이 끝났다네요...ㅠ 그래서 고속도로 타고 집근처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10.09
동네 지인들과 부칭게도 먹고 비빔국수도 먹고 ㅎㅎ 농장에 도착해서 차를 주차하고 동네 지인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두다가 저희 농장으로 가게 됬습니다.. 커피도 한잔 하고 부추 베어서 부칭게도 해먹고 ....시장할까봐 비빔국수도 해서 나누어 먹고 ㅎ 한분 두분 모이다 보니 어른 7명에 아기 하나 였습니다 ㅎ 두런 두런 사는 이..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1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