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172

부지런한 시골 농부인 우리 형님 복숭아 밭에서 한컷 ㅎ

부지런 하기로 소문난 우리 시골동네 원주민이자 으아리네 형님인 시골농부님 이십니다 ㅎ 복숭아 밭인데 요즘 복숭아 솎아 내고 봉지 씌우신다고 한참 바쁘시네요 .. 이날도 점심 드시고 쬐메 밭에 지각을 하셨다는 ㅎ 그래서 이렇게 지각 해도 되냐구 으아리네가 쬐메 시비좀 걸었습니..

시골 이웃동네 다문화 가정 애기 유라.............ㅎ

고개 넘어 동네 지인이 전화가 왔습니다 ....ㅎ 머하세요 ~~ 이러면서요 ㅎ 그래서 일한다고 바람이 우애 이렇게 부는지 그렇다고 그랬더니 쉬엄쉬엄 하시라고 커피 한잔 하시고 하라고 넘어오라고 하시네요 ㅎ 그래서 갈까 말까 하다가 에잇 그냥 잠시 가서 커피 한잔 하고 오자 이럼서 ..

시골동네 원주민 아들이 해준 밥 입니다 ...^^*

시골동네 지인댁에서 전화 한통을 받고 갔습니다... 지인댁 아들이 저녁반찬을 만들었다네요 ㅎ 돼지고기 볶음이요 ㅎ 돼지고기에 소세지도 넣고 이것 저것 넣고 볶았는데 쌈에 싸서 먹으니까 얼마나 맛나던지요 ㅎ 밥도 고봉밥에 아주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ㅎ 요즘 젊은이들이 요리도 ..

시골동네 다문화가정의 이쁜 우리 유라 입니당 ㅎ

3남매중 막내인데 얼마나 이쁜지요 ㅎ 시골동네 원주민이신 지인댁 아이들 입니다 ㅎ 제일 큰애는 딸래미구요 둘째가 남자아이 그리고 막둥이가 이렇게 이쁜 딸래미 입니다 ...ㅎ 이 딸이 아빠살을 얼마나 밝히는지요 아주 아빠 껌딱지네요.. 밤에 엄마하고 자다가도 자는 아빠 팔 떡허니..

시골 원주민인 다문화 가정에서 저녁 산다고해서 ㅎㅎ

전화가 한통화 걸려 옵니다 ....받아 보니 농장있는 동네 부녀회장님 이십니다 ㅎ 여보세요 ~~ 그랫더니 언니 오늘 유라 아빠가 저녁 산다고 읍내 모 식당에 예약 해놨으니 꼭 나오라고 전하랬다고 말합니다 ㅎ 그러면서 언니 언니 전번을 폰을 새로 바꿔서 없어졌다고 합니다 ㅎㅎㅎ 알았..

불피워 놓고 막걸리에 대파를 구워서 먹는그맛이란 ㅎㅎ

으아리네가 겨울 채비 한다고 하우스 문을 닫다가 보니까 이중 문짝 비닐이 아주 유리 조각 같이 우수수 떨어지지 몬가요 ... 몇년 사용 했다고 비닐이 삭은 거네요 해서 철물점에 가서 180 짜리 비닐 3마 3마 이렇게 6마 사서는 두겹이라서 반으로 잘라서 비닐 갈으려고 준비만 해놓고 이래..

이쁜 으아리네 쪽파들 아쉽지만 모두 뽑아서 다듬었습니다 .....^^*

오늘 아침은 빗방울이 살짝 보이는듯 하다가 말다가 .. 농장 들어오는내내 고속도로에서부터 그러기에 으아리네 오늘은 쪽파나 모두 뽑아서 다듬어 가지고 파김치하고 파장아찌나 해보자 싶었습니다 ㅎ 주차장에 차를 세우니까 비가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자루 하나 들고 밭에 들어가서 ..

시골동네 지인들하고 시골에서 두부 만들어 먹었습니다 .....ㅎ

시골에서 우리 통장님이 두부 만들어 먹자고 콩한말 사오겠다고 하셔서는 지인댁에서 가마솥걸고 갈아온 콩물을 넣고 두부를 만들었습니다 ㅎ 순부부도 만들고 두부도 만들고 비지도 만들어 띄워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 콩한말에 겨우 사진속에 두부 한판 나왔구요 ㅎ 냄비에 순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