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으아리네 애완동물/달이와 설이 39

우리 강지 설이 목도리 뜨기... ..

우리 장모치와 달이는 장모치와중에도 너무 작아서 감기 들가봐 미용 안해서 안떠는데 설이는 미용을 해줘서 그런지 추운듯해서 패팅을 입혔는데 추워 보이네요 . 그래서 털실 있는거 가지고.. 떠서 묶어줫더니 애고 불편해 보입니다 그래서 다시 풀고 단추를 달자 싶어 떠서 단추 달았더니 이번에는 작아요 ㅎ 단추 다시 달고 해주니 딱 맞네요 .. 따뜻한지 가만히 하고 있어서 그나마 조금 마음이 편합니다 ... 잘자고 병원 잘 다녀 오기를 .....

꼬맹이 강지들 일박이일 미니 숙소 만들기

아파트에만 있다가 ... 산속 기온은 처음이라 춥지 싶고 하루 자고 병원에 갈거라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해서 뽁뽁이로 임시 거처 만들고 전등도 추울까봐 하나 켜주고 육각형 대형 울타리 사다가 안춥게 아늑하게 만든다고 모두 새로 사다가 만들었는데 그래도 낮설지 싶어서 집에서 먹던 밥그릇 물그릇은 가지고 왔네요 . 생각 보다는 우왕좌왕 안하고 잘있을거 같은데 작은 녀석은 밥도 물도 잘먹고 배변판에 쉬도 하는데 큰녀석은 물도 안먹고 밥도 안먹고 쉬는 하네요. 환경이 바뀐게 처음 이다보니 많이 낮선거 같네요 애긍 그래도 따시게 하루밤 잘자야 병원 가는데 많이 추운거 같아서 제 목도리 해줬더니 거북한지 풀어 버리네요 .. 애고 병원에 보낼 이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달아 설아 병원가서 치료 잘하고 오렴.....

10년이 넘은 강지들인데 .. 산속에는 중대형견이 다섯녀석 있다보니 다칠까봐 안데려오고 시내집에서 있는데 산속에는 처음 나들이 했습니다... 좋아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 미용을 해서 추운지 한녀석은 달달 떨고 울타리에 집하나 만들어서 하루 재우고 병원가야 하는디 한녀석은 배에 작은 피지같은게 두어개 잡히고 한녀석은 치아가 흔들거리는거 같은데 손도 못데게 엄살이 심해서 병원가서 건강검진도 할겸 보내는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워낙이 작은 녀석들이라보니 애긍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래 봅니다. ㅠ.ㅡ

귀욤둥이 반려견 어쩌라구 이렇게 이쁜 표정을 ㅎㅎ

으아리네 반려견중에 제일 작은 장모치와 꼬맹이 입니다 .. 작아도 얼마나 작은지 코도 작고 입도 작고 얼굴이며 이빨도 밥을 먹는게 신통할 정도네요..ㅎ 저렇게 털이 길어야 강아지 같으지 미용을 시키면 너무 작아서 어떻게 않을수도 없습니다 ㅎ 그래서 미용은 으아리네가 부분 미용..

장모치와 블랙탄 3살박이는 아기 놀이중........ㅎ

아침에 우리 꼬맹이들이 나와서 신나게 아침 운동 하면서 뛰어 놀고 있는데 작은 녀석 우리 달이 데려와서 작은 담요에 뉘고 아기 같이 추울까봐 덮어 주는데 정말 아기 같이 이렇게 얌젼하게 있네요 ㅎㅎㅎ 딸래미 하고 한참 웃었습니다 ... 아니 능청 맞게 이러고 한참 있는 겁니다 ㅎㅎ..

하루 종일 집에서 기다리는 우리 막내 달이......

집에서 하루 종일 저를 기다리는 우리 강아지들이 있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손자 손녀를 보면은 애고 이쁜 우리 강아지들 ...이러시더라구요....그말을 왜 그렇게 하시는지 이해가 되네요.. 그만큼 이쁘다는거 같습니다....집에서 저를 기다리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그저 좋아서 깡총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