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 반려견들 집에서 미용 시켰어요 .......ㅎ

작은 반려견 세녀석 시내 집에 있는데. ..

털이 길으면 모두 애견샾에 가서 미용을 시켜서 데려오곤 했습니다...

강지들이 많다 보니까 세녀석 미용 시키면 미용비도 제법 들어 가는데

미용 시켜 주면서 샾사장님이 언니네는 강지가 많으니까

그냥 집에서 미용 시켜 보라구 미용비면 애견이발기 산다고 그러더라구요 ㅎ

안지도 오래되고 친하다 보니 돈 아깝다고 언니 그냥 집에서 해보라구 권장을 해서는

몇년 됐나봐요 집에서 작은애들 미용 시켜 준지가 ㅎ 그런데 할때마다 이쁘게 안되네요 ㅎ

딸래미하고 둘이서 교대로 했습니다 ㅎ 딸이 강아지 몸통밀고 저는 발바닥 발등 얼굴 부분 하구요 ㅎ

전문가는 아니다 보니 머 어쩝니까 그냥 안다치고 스트레스 안받게 긴털만 손보자 하는 마음으로 하는거죠 ㅎ

음직이는 바람에 귀부분 밀다가 살짝 다쳣어요 한녀석은 아주 쬐끔요 ㅠ

힘들어서 딸래미하고 우선 두녀석만 미용하고 목욕 시키고 발톱은 세녀석 모두 깎아주고 그랬네요 ㅎ

한녀석은 딸래미가 바빠서 다음주에 미용 해주기로 했습니다....

애들이 작아서 미용 해주면 추워서 감기 들가봐 겨울 지나고 해주자고 햇더니 딸래미가 우겨서 하긴 했는데

겨울 추위가 지날려면 한참 남았는데 우리 작은 녀석들  감기 들가봐 걱정 됩니다

장모치와는 작아도 너무 작아서 등위에 티비 리모콘 올리니 딱 그 사이즈더라구요 ㅎ

말티하고 장모 두녀석 모두 작아도 너무 작아서 말티도 옷이 제일작은 스몰사이즈 입혓는데 맞네요

같은 사이즈로 우리 장모치와도 입혔는데 장모치와 한테는 옷이 커도 너무 크구요 ㅎ

엉아옷 빌려 입은거 같아서 다이소 가서 더 작은 사이즈 있나 물어봤는데 없다네요 스몰이 제일 작다고..ㅎ

우리 장모치와는 사진을 찍으려면 요리도망 조리도망 ㅎ

오라 그래도 멀리서 저러고 있어요 사진 찍는거 안좋아 합니다 ..확대해서 찍어서 그나마 얼굴이 보이네요 ㅎ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아주 이쁘게는 아니더라도 안다치고 잘했으니 만족 합니다 ...ㅎ

그래도 머  나름 흉내는 내지 않았나요 ㅎ 강아지들 이쁘지요 다큰 성견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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