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만 있다가 ...
산속 기온은 처음이라 춥지 싶고
하루 자고 병원에 갈거라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해서
뽁뽁이로 임시 거처 만들고 전등도 추울까봐 하나 켜주고
육각형 대형 울타리 사다가 안춥게 아늑하게 만든다고
모두 새로 사다가 만들었는데 그래도 낮설지 싶어서
집에서 먹던 밥그릇 물그릇은 가지고 왔네요 .
생각 보다는 우왕좌왕 안하고 잘있을거 같은데
작은 녀석은 밥도 물도 잘먹고 배변판에 쉬도 하는데
큰녀석은 물도 안먹고 밥도 안먹고 쉬는 하네요.
환경이 바뀐게 처음 이다보니 많이 낮선거 같네요
애긍 그래도 따시게 하루밤 잘자야 병원 가는데
많이 추운거 같아서 제 목도리 해줬더니
거북한지 풀어 버리네요 ..
애고 병원에 보낼 이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
'으아리네 애완동물 > 달이와 설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살넘은 이 두녀석 수술하고 중환자실에.. (0) | 2022.02.13 |
---|---|
우리 강지 설이 목도리 뜨기... .. (0) | 2022.02.10 |
달아 설아 병원가서 치료 잘하고 오렴..... (0) | 2022.02.09 |
꼬맹이 반려견들 집에서 미용 시켰어요 .......ㅎ (0) | 2019.02.07 |
으아리네 이쁜 꼬맹이 강아지 이쁜짓 ㅎ (0) | 2017.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