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도밭에 잔가지 긁어 내려구요.......^^* 어제는 포도밭 옆에 작년에 낫던 풀들이 누렇게 죽어서 있던것들을 모두 긁어 내고 왔습니다.....속이다 시원 하네요....^^* 밭이 인물이 훤해졌습니다....ㅎ 오늘은 포도밭 안에 잔가지들을 모두 긁어 내려구요 ㅎ 그럼 포도밭도 이뻐 질겁니다....^^ 그리고는 김치 부칭게도 몇쪽 부쳐서 먹..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2.25
그냥 두서 없는 넋두리 몇줄 ㅎ...... 나이를 먹는건지 오늘은 우울한게 ..꼭 무슨일이 있어서가 아닌데두 답답하니 그런 하루가 지나 갑니다....우울증인가 ㅎ 어르신들이 나이를 먹으면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생각들이 많아 진다.......라고 말씀 하시던게 생각이 납니다..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언제 다컷는지 성인들이 되어서..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2.23
봄바람이 차네요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봄 바람이 몸을 움츠러 들게 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과 차 한잔으로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시고들 계신 거지요 .....^^* 으아리네가 오늘은 메주를 씻어 말릴까 하고 있답니다....모가 그리 바뿐지 해야지 하면서도 못했거든요 .. 냉이도 캐고 싶은데 땅이 너무 질어요..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2.21
보름날 아침일찍은 내더위 사가라~~~ ㅎㅎ 오늘이 정월 대보름 이네요...저희들 어린시절에는 보름이면 부스럼도 깨라고 엄마가 호두며 땅콩 사탕을 사다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깡통에 구멍을 내서 불을지펴 끈을 매달아 높이 높이 동그랑게 원을 그리면서 돌리며 지불놀이도 했지요.. 보름날 아침이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오늘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2.14
엄마라고 불리우는 두글자는.......... 엄마 ....이 엄마 라는 두글자에는 보이지 않은 많은 내용이 숨어 있습니다... 어떨때는 두려움으로 ..행복으로 .슬픔으로 ..괴로움으로 아픔으로 쓰라림으로 즐거움으로 웃음으로... 엄마라고 불리우는 두글자에 더러는 눈에서 소리없이 뜨거운 눈물을 품어 내게 하는 재주도 있습니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2.11
으아리네 농장에 귀한 아기 손님이 다녀갔습니다......^^* 지인 한테서 문자를 한통 받았습니다.....카페에 화분 드림 있는데 함 보시라고 필요하실거 같다구요.... 마침 제가 노트북을 안가지고 농장에 가있을때라 볼수가 없어서 대신 신청을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지인이 화분도 드림 신청 해주시고...화분도 받아서 농장으로 오신다고 문..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2.06
동네 어르신이 저녁 같이 먹재유.......ㅎ ^^*!!~~~~~~~~~~~~~~~~~~~~~~~ 얼마전에 동네 어르신께 안녕 하신지 전화를 드렸더니 제주도로 나들이 가셨다고 오믄 전화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몇일을 어르신댁을 오가며 봐도 집을 부탁해 놓으셨는지 다른 분들이 보이시고 어르신은 안보이시더라구요.. 목요일에 오신다고 하셨는데도 안보..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1.24
지금 현재 대전은 하얀 눈이 펑펑 입니다...... ^^*!!~~~~~~~~~~~~~~~~~~~~~~~~~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창문 밖으로는 하얀 눈이 펑펑 입니다...... 바람도 불지 않는지 창밖으로 손을 내밀어 볼만큼 이쁘게도 내립니다.....내리는 눈은 마치 솜털 같습니다... 도시가 이런데 시골의 하얀 눈속의 자연은 더욱더 이쁘지 싶습니다....시골에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1.20
딸래미가 사가지고온 먹걸이 입니다..........^^* ^^*!!~~~~~~~~~~~~~~~~~~~~~~~ 딸래미가 3시 넘어서 롯데 백화점에 살게 있다고 나갔습니다.....나가면서 엄마 머 사다줄거 있느냐구 묻네요..ㅎ 없다고 말하면서 ...필요 한거 사가지고 언능 오라고 했네요....알았다던 딸이 일보고 들어오면서 먹걸이를 이렇게 ㅎ 초밥이며 튀김소브로 이것저것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1.19
나를 가슴 아프게 하는 지인이 있습니다........ ^^*!!~~~~~~~~~~~~~~~~~~~~~~~~~~~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하루하루를 만납니다....... 제가 아는 지인중에 요즘 마음을 아파 하는 지인이 있습니다......젊은 나이에 열심히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는데.... 현실은 지인의 모든것을 다 내려 놓고 집이며 주변을 다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