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한테 밑반찬 해서 보냈습니다......^^* ^^*!!~~~~~~~~~~~~~~~~~~~~~~~ 아들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엄마.. 사먹는 밥도 질리고 해서 밥솥을 하나 삿다고 밑반찬을 좀 해달라네요... 그래서 알았어 이사간 오피스텔은 불편한거는 없니 하고 물었더니 ..좋다네요 언제 시간되면 와서 보시라구 합니다.. 밑반찬을 아들이 좋아 하는것으..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1.07
농사지은 고추 하나하나 닦아서 꼭지 모두 땃습니다.......^^* ^^*!!~~~~~~~~~~~~~~~~~~~~~~ 김장도 하고 고추장도 담구어야 해서 올해 농사지은 고추들 하나하나 닦아서 고추꼭지 모두 땃습니다......^^* 이제 방앗간에 가서 일반 먹을거하고 고추장거리로 잘 빻아오면 되네요... 배추도 알이 차서 고소하니 맛있던데 싸늘해진 이달 말쯤에 할까...아니면 요즘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1.07
으아리네 시골 길의 가을 풍경 입니다......^^* ^^*!!~~~~~~~~~~~~~~~~~~~~~ 어느새 화려한 가을이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으아리네 마음에도 단풍이 들었네요 ... 바람이 불어모면 낙엽들은 모두 바람을 타고 하늘 높이 솟아 오르다가 멋진 곡예를 하면서 내려옵니다.... 낙엽들은 좋겠습니다......공짜로 바람을 타고 윈드서핑도 즐기고.....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1.02
으아리네 농장 가는 시골길의 모습 입니다.......^^* ^^*!!~~~~~~~~~~~~~~~~~~~~~~~ 요즘 농장으로 오가는 시골길의 모습 입니다......널어 놓은 나락들이 정겹게만 느껴 집니다....^^* 그래도 오늘은 지키시던 할아버지가 안계시네요 ㅎ 사진 찍으려고 차에서 내리고 싶어도 할아버지 때문에 ㅎㅎ 모하는 사람인데 이럴까봐 사진을 못 찍었었거든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0.31
언제 왔을까요 ...감나무에도 가을이 앉아 있습니다...^^* ^^*!!~~~~~~~~~~~~~~~~~~~~~ 땅만 보고 다녀서인지 ..ㅎ 어느새 감나무에서도 가을이 내려다 보고 있습니다.......^^* 언제 저렇게 감이 커서 붉어 졌는지 옷깃을 여미는 가을에 ...감나무만 부끄러운지 붉은 얼굴 입니다.....ㅎ 아주 자그마한 감나무에 감들이 주렁이 합니다.....으아리네 감나무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0.17
항아리위에 무서운 사마귀가 .......ㅠ ^^*!!~~~~~~~~~~~~~~~~~~~~~~ 농장에 들어서 하우스 입구로 올라가는데 .....항아리 위에서 저를 노려 보는 사마귀를 발견 했습니다...ㅠ.ㅡ 저는 개인적으로 사마귀 이쁘긴한테 조금 무섭거든여 ㅎ 날아와서 덤빌것두 같으고...ㅎ 공격할 자세는 취했는데 고개만 음직이고 얌젼 합니다....ㅎ 그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0.15
주말에 가을 황금길 들력 한번 달려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 ^^*!!~~~~~~~~~~~~~~~~~~~~~~~ 가을 황금색의 들녁이 너무 곱고 아름다워서 가다가 차를 세우고 칼칵칼칵 했습니다......^^* 오늘 따라 어스름하게 해가 질무렵의 누런 들녁이 눈에 꽃혔습니다 ㅎㅎ 깊어가는 가을길의 코스모스들은 하늘데며 가을을 유혹 하고... 논에 있는 벼들은 가을 바람과 데..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0.05
누렇게 익은 들녁의 벼들이 이렇게 이쁘네요...^^* ^^*!!~~~~~~~~~~~~~~~~~~~~~~~ 요즘의 시골 들녁 입니다......어느새 이렇게 벼들은 누렇게 황금색으로 옷을 갈아 입었네요.... 매일 보는 벼들 이지만 따뜻한 햇살에 알게 모르게 옷도 바꾸어 입어가며 실렁 실렁 웃어 뎁니다.... 황금의 유혹에 못이기고 으아리는 차에서 내려 어느새 찰칵찰칵 하..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0.05
이아침 가을한잔 하시지요 ...^^* ^^*!!~~~~~~~~~~~~~~~~~~~~~~~~ 아침에 일어나서 베란다 창문을 열면서 불어오는 찬바람에 이제는 가을 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아침을 엽니다.. 농장에가면 바람이 부는 요즘에는 여기저기 산에서 날아오는 낙엽들이 하우스 지붕에 으시대며 앉아 있습니다.. 범위귀 위에 나뒹구는 감나무잎을 주..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0.04
동양난인 마이건난이 꽃을 피웠습니다.......^^* ^^*!!~~~~~~~~~~~~~~~~~~~~~~ 요즘 산에 도토리 주으랴 밭에 일도 보랴 이것저것 바뿐일로 베란다의 난들은 이쁘다 라고 할 시간이 없네요... 아침에 어디선가 코에 익숙한 향이 불어 오는 가을 바람에 코큿을 자극 합니다.... 윽..이 향은 이러면서 냉큼 베란다로 달려가 보니 글쎄 마이건난이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201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