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 야생화들이 피는 중입니다 꽃봉오리만 보이던 피나물도 조금씩 꽃봉오리를 열기 시작 했구요 복숭아나무꽃에 종지나물은 군락이고 금낭화도 꽃을 피기 시작 하고 아직도 꽃을 피울 봄꽃들이 가득 합니다 ㅎ 오늘도 지인이 양주에서 보낸 돌단풍 연못 주변에 심고 수분 보충 시켜야 할듯 해서 물에 담궈 놨습니다 무늬 호스타도 오늘 쪼개서 심어놨구요 꽃 정리에 풀정리에 농사도 신경 써야 하고 ㅎ 정신 없이 바쁘네요 요즘 다음주 비소식이 있던데 비오기 전에 농장일 모두 마무리 해야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