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생활잘하기2284 으아리네 농장은 지금 영하 8도네요......ㅠ 제주도에서 귤 농장을 하는 동생이 귤을 여러 상자 보내 왔습니다.....지인들 하고 나누어 드시라구요..^^ 그래서 경비실에도 한박스 12r개 동 경비 아저씨들 나누어 드시라고 드리고.. 친정엄마도 동무들하고 나누어 드시라고 한박스.. 그리고 여기저기 어르신들 드시라고 드리고.. 시골동.. 2016. 1. 18.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다니 대비 단단히 하세요.......^^* 오늘 오후 부터 동장군이 기승을 부린다네요 ...... 영하 10도 이상되는 곳도 있습니다...대전도 영하 8도 9도 까지 내려 간다고 합니다 . 으아리네도 방열등 켜고 여기저기 대비 단단히 해야 겠습니다.. 올해는 3중 비닐을 안했는데 쬐메 걱정이 됩니다... 일보고 후딱 농장에 들어가서 물도 .. 2016. 1. 18. 으아리네의 하루........ 오늘은 동과호박의 씨앗을 모두 손질해서 씻고 헹구고 소쿠리에 잘 마르게 펼쳐서 널어 놓은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연히 해바라기 씨앗을 바라보는데 어마나 ㅎ 어느절에 새들이 제법 많이 씨앗을 빼먹었네요 ㅎ 감나무에 감이 없으니까 주변에 있는 먹을것은 다 찾아 먹나 봅.. 2016. 1. 16. 누가 이렇게 먹었을까요.......ㅎ 감을 하나 올려 놓았더니 이렇게 맛있게 먹은 흔적이 보입니다 ㅎ 이감을 이렇게 맛나게 먹은 범인이 누구일까요 아시는분 .....ㅎ 감나무에 홍시들이 모두 새들이 먹고 떨어져서 없네요.. 그래서 으아리네가 먹으려고 남겨둔 홍시를 하루에 한개씩 항아리 위에 올려 놓고 있는데 . 올려 .. 2016. 1. 16. 으아리네 농장의 눈길 모습............^^* 이렇게 눈을 쓸어 길을 내놔야만 으아리댁이 걸어다니는데 안 미끄러 집니다 ...ㅎ 안그럼 미끄덩 해서 엉덩방아를 쿵 한다지요 ㅎ 우리 깜숙이 데리고 산책이라도 하려면 필수네요 ㅎ 힘이세서 저를 질질 끌고 갑니다 ㅎ 이렇게 길을 내놔서 오늘도 무사히 추운 하루 잘 보냈습니다ㅎ ^^*.. 2016. 1. 14. 눈위에 새들이 발자욱으로 그린 그림들 구경 하세요...^^* 계곡쪽에 내린 눈을 쓸어 길을 만드려는데 비자루를 들고 이리저리 쓸어 가다보니까..세상에나 쓸기 아까운 귀한 자욱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감나무 아래인데 제가 들어서니까 많은 새들이 우루루 날아가더라구요 요즘 감이 갑자기 많이 떨어지고 없어지고 그러던데 아마 새들이 먹이.. 2016. 1. 14. 오늘도 농장에 들어서니 눈들이 먼저 반깁니다....^^ 오늘은 어제 보다는 눈이 살짝이 더 온듯 합니다.... 강아지들도 쉬하러 다니려면 눈이 털에 묻어 척척하니 추울듯해서 또 저도 다니는데 미끄럽기도 하구요 ㅎ 그래서 사람 다니는 길만 비자루로 쓸어 내리는데 애휴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ㅎ 농장에 사람들이 다니는 곳을 모두 쓸고 나.. 2016. 1. 14. 오늘 저녁은 배추 우거지 된장국으로 .........^^* 배추 우거지 삶아서 배추 우거지 된장국을 보글이 보글이 ㅎ 우거지 삶은거 먹기 좋게 썰어서 넣고 집에서 담은 집된장 두어수저 넣고 ....마늘갈아서 넣고 마른멸치 믹서기에 갈아서 두어스푼 넣고 간은 고운 소금으로 하면 됩니다 ...^^* 보글보글 잘 끓고 있습니다.......오늘 저녁은 배추.. 2016. 1. 13. 이전 1 ··· 223 224 225 226 227 228 229 ··· 2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