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느닷없이
밑걸음용 밭갈이에
흙하고 섞어서 밭을가는
밑거름이 온다고
전화가 왔읍니다
열시반쯤밭에
도착할거 같다구요
울타리 케이블타이 뜯고
부랴부랴 퇴비받고
울타리 다시 세우고
케이블타이로 묶으고
받은 퇴비 비 안맞게
위에는 세겹비닐. 그위에
다시 두겹 비닐 씌우고
길냥이가
비닐위에 올라가니
구멍을 다 내서 몇겹을
비닐 해 놧습니다
바람은 왜그리
부는 건지요
그러다보니. 하루가
지나갑니다 애고. ㅎ
오늘도 바뿐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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